오늘 상해에서 카트만두로 날아갑니다..
상해에서는 여러분이 댓글 달아주신곳에 다 가봤습니다. 소주까지..^^
비가 부슬부슬 와서 그런대로 분위기 좋더군요.
친구집에서 호사스럽게 지내다 보니까, 이렇게 인터넷이용도 가능하네요
오늘 오후비행기로 네팔에 떨어지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어제는 소주에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메인으로 가져간 카메라는
작동을 안하더군요. 서브카메라로 찍어대고.. 벌써 시작전에 액땜을 하는거
보니까 재밌는 여행이 될것같습니다.
사진좀 올리려고하는데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뭔노무속도가 이리도
안나오는지. 속도빠른세상에서나 올려야할듯싶습니다. ㅋ
너무 먹어서 배가 불룩나와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