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서..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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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뭄바이에서..지기입니다.

인도지기 5 775

안녕하세요
어제 뱅기를 3번을 갈아타고 뭄바이에 입성하였습니다.

3번갈아타다보니 16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따 피곤하군요..

그래도 일정이 일정이인지라..더욱이 직장상사랑 온지라 게으름을
부릴수 없습니다.

근 4개월만에 인도에 다시오니 감회가 새롭네요...지난 5-6년동안 이렇게 긴시간동안 인도를 떠나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더욱이 이번엔 다른목적과 일로 오게 되니 더욱더 그런거 같습니다.

모두들 잘니내시고..건강하세요..
오랫동안 글쓰기가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같이 오신 과장님 방에서 눈치보면서 글쓰고 있거든요..ㅋㅋ)

지기였습니다.
안뇽..휘리릭~~~

5 Comments
인도지기 2006.11.21 22:25  
  밥먹으러 갑니다...간만에 짜파티와 푸리 그리고 제가 정말 싫어하는 단냐(고수풀)가 이빨에 끼면서 풍기는 그 독한 향을 맞으면 "이곳이 인도구나"라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벌써 부터 김치가 그립습니다...ㅜㅜ
제로섬 2006.11.22 01:10  
  아니 인도가  세번을 갈아타야 되고 16시간 걸는 곳 인가요?아무튼 무사 도착 하셔서 식사 하러 가신더니 반갑구요 건강 해치지 마세요
holybeing 2006.11.22 16:05  
  정말 피곤하셨겠네요.
지금은 행사로 더 바쁘시겠군요.
ㅎㅎ 상사.. 그 상사인가? ㅋㅋㅋ

때로는 다른 입장, 다른 눈높이에서 무언가를 바라볼때 그 묘한 기분은 정말 온몸을 휘감죠.
지기님,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그럼, 앞으로도 과장님 방에서 글 부탁드려요~ [[헤헷]]
드림이.. 2006.11.23 13:11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아침향기 2006.11.23 19:45  
  해외 출장중엔 뭐니뭐니해도 건강지킴이 우선입니다.
뭄바이!! 그지긋지긋한 향 냄샐랑 가져오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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