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쁘네요..^^

홈 > 소모임 > 나마스테
나마스테

정신없이 바쁘네요..^^

dreamliner 5 725

안녕하세요 횐님들..

주말도 없이 정신없이 바쁘네요.. 갑자기 workload가 화~~악 하고 증가하네요.. 바이오리듬은 휘~~익하고 다운되는 시기인데..

그동안 많이 편했나 보네요 예전엔 항상 이랬는데...
이번달은 보너스 달도 아니라 말그대로 보릿고개신세인데.. 그래서인지 시도때도 없이 배가 고프네요. 돌아서면 배고프고..

뱃속에 그지들이 단체로 소풍나왔는지..

잠도 쏟아지고 졸자니 할건 많고..

에이.. 그냥 엎어질랩니다..

5 Comments
holybeing 2006.11.21 21:29  
  ㅋ 드림님 그지들이 단체로 소풍나왔다는게 넘 웃겨요.
근데 웃으면 안되는 분위기인가...

저도 벌써 11월 몇주일 야근에 지난주엔 꼬박 철야작업에... 아주 정신은 멀쩡한거 같지만 몇일후면 혼몽상태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카페에도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드림님은 배라도 고파서 좋겠다.
전 너무 머리회로가 지나치게 작업으로 쏠려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요.

아~ 내 입맛...

드림님 나이가 고비를 넘기는 시점인데 ㅋ 건강관리 잘 하세요.[[으에]]
인도지기 2006.11.21 22:19  
  요즘 저도 왜 이렇게 매일 배가고프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저울에 올라가보니 바늘이 상당히 많이 진도가 나가 있었습니다. 설탕,기름 잔뜩 들어간 인도음식 먹고 한국가면 바늘이 얼마만큼 앞으로 가있을지 걱정입니다. ㅜㅜ 
holybeing 2006.11.22 15:31  
  ㅎㅎ 어쩜좋아. 두사람. ㅎㅎ
ㅠㅠ 난 근데 왜 자꾸 저울이 뒤로가는 거얌...
드림이.. 2006.11.22 16:11  
  한바퀴 돈거 아니야??
holybeing 2006.11.22 17:13  
  너 이리와봐.[[한판붙자]]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