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구웃~~~~~~~~~~~~~~~~~~~~~~~~~ 헥헥 ~~~모닝...
쌀쌀한 아침이네요... 갑자기 겨울이 화악 덥쳐버리네요.. 폐로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기분까지 맑게 만드네요. 좀 쌀쌀해야지 좋지 않습니까. 숨쉴때마다 차가운 공기가 슉~슉~~
횐님들은 잘들 지내죠.. 전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젠 처음으로 지각해서 꼰대어르신에게 대박 혼나고 10분 지나서 방실방실 웃고다니고.. 그래서 또 혼나고..ㅋㅋㅋ...
오늘 아침은 딱 1분차이로 정시출근해서 어깨에 힘 팍팍주면서 지금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혼자 흥얼흥얼 거리고 있네요.. 아침마다 노래몇곡 듣고 시작하면 매번 기분이 새롭네요..
11월입니다.. 벌써부터 퇴근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딱7시간 40분 35초 남았습니다.. 밥먹고 친구들과 노가리 까고 화장실 한 서너번 다녀오면 또 집에 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루하질 않네요.. 월급날도 3주밖에 안남았고..
횐님들도 홧팅 함 하시고 오늘 하루 평안하세요....
이상 지상에서(누구 표현에 의하면) 드림라이너 였습니다.. 굿뜨 라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