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2. 인도세계문화유산 <아잔타석굴>
1. 세계문화유산 지정연도 : 1983년
2. 위치 : 아잔타, 마하라슈트라
3. 입장료 : 외국인 5USD(250RS)
4. 입장시간 : 09:00-17:30 , 화요일~일요일
5. 설명 : 데칸고원의 숲을 지나며 흐르는 와고라강 계곡의 높이 70m 암벽에 BC 2세기부터 AD 7세기까지 만들어진 29개의 석굴이 있는데, 길이가 장장 1.5km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년이상 베일에 쌓여 있던 아잔타석굴의 베일이 벗겨진것은 1819년에 호랑이 사냥을 하던 영국군 병사 존 스미스 일행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천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는 인도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불교예술의 보물이며 건축·미술·불교사 연구의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귀중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인도하면 타지마할의 아그라와 강가의 바라나시 만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미술에 관심이 있는분들만이 아니더라도 가보기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남쪽으로는 아우랑가바드, 북쪽으로는 잘가온과 연결되어 있으며 버스와 짚차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엘로라와 함께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