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있으면 네팔에 최대 명절( 더샤이 ) 이 돌아 옵니다.

한국으로 치면 "추석" 으로 14일정도 휴무에 들어갑니다

저마다 선물을 가지고 고향으로 가고 친척들도 찾아보고하죠..

이날은 집집미다 염소을 칼로 목을 배어 피을 집 벽에 뿌리고

한해 가족과 앞으로 소원을 신 한테 기원하는 의식이죠... ( " 염소가 불쌍해..")

나머지 고기들은 가족들이 나누어 먹고 ... ( 염소고기가 한국에 소고기 가격

하고 거의 같음 )

놀이 문화 : 연날리기 ( 연에 꼬리가 없음 ) , 굴렁쇠놀이 , 그네타기,등

예전 한국 놀이 문화와 비숫하여 처음에는 저도 깜짝 놀라음 .

이밖에 공기놀이 , 변형된 윳놀이등 ...

거리는 매우 한산하며 극장, 공원 등으로 가족들이 나들이 하며 한가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음 .

한가지 ... 그래도 아애 없는 집도 없는 사람들은 하루가 그져 고달푼 삶을

살고 있음..... 끝 ~

" 야 ! ( 꼬마을 지칭함 ) 밥먹으러 와라 : 에이 ! 바우 밧카나 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