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지기입니다.
이제 11월도 시작되었고 인도,네팔여행을 계획하신 많은 분들께서
배낭을 꾸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배낭을 꾸리기전에 제일먼저 고민하는것이 여행여정과 여행자금계획인데요
어떤한 여행에서도 제일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항공권 지출 부분인데..
인도 네팔 성수기 시즌때 항공권을 어떻게 구입할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인데 대한항공은 인도의 뭄바이와
네팔의 카트만두를 취항하고 있고, 아시아나 항공은 인도의 수도인 델리를 취항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 개인과 여행사에 주는 요금을 보면 시즌별로 성수기시즌과 비수기시즌으로 나누어서 금액을 주고 있는데요..인도 최고의 성수기 시즌은 12월20일부터 1월25일까지이며 이때 항공료가 일년중 제일 비쌉니다. 국적기를 타신다면 될수 있으면 이 시기를 피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출발일 기준으로 적용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외국 항공사를 보면 인도로들어갈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에어인디아,타이항공,싱가폴 항공,케세이페시픽 등이 있습니다. 에어인디아 같은 경우는 12월15일부터 요금이 성수기 시즌으로 분리되 2월중순까지 같은 요금을 적용 받습니다. 타 항공사도 12월중순부터 1월까지는 인도 네팔을 성수기시즌으로 분리하고 요금이 올라갑니다.

외항사경우 텍스포함한 가격으로 90만원에서100만원 정도의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실수 있고 국적기의 경우는 110만원에서 120만원정도의 금액이 듭니다. 네팔을 들어가는 로얄네팔의 경우는 항공기결함이 많아 운항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항공의 경우 곧 태국을 경유해 바라나시를 들어가는 노선이 신설될거라고 하는데 그편을 이용하여 인도여행을 시작하거나 네팔로 들어간다면 약간은 저렴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썼는데요..
더 궁금한 질문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인도지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