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미 상량 올렸습니다.
참 맘 고생도 많았지요
치목을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7월 말이었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치목과 벽돌찍는 공사장을 방문했죠
바라미네 벽돌입니다. 백회도 그 아무것도 섞지않은 순수황토 벽돌입니다.
1차기초공사의 모습입니다. 저 빈곳은 다시 황토로 메꾸고 그 위를 30cm로 콘크리트 타설합니다.
기초공사 마무리위에 황등석으로 받침돌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마사토로 주위 평탄 작업을 마치고 나니 명절입니다.
상량하루전 10월 1일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상량이 올랐습니다. 파란 하늘 속에
상량을 마치고 난 후입니다.
상량을 마친 좌 측면의 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르고 보니 뿌듯하데요
상량식을 마치고
바라미 몸살이 다 났다네요
횟님덜 사진 보시고 구경하시라고
혹시 맘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익산에서 바라미 꾸벅
은행잔고가 1만육천원이라고 옆에 있는이가
살짝이 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