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2007.02.24-신촌)
많은 분들이 개인사정상 예정되로 참가해주시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번 정모는 간소하면서도 나름데로 더욱 가까워질수 있었던 정모 였던거 같습니다. .
로보트님과 치장녀님의 좋은 말씀들..춘천에서 먼길 오신 우리 돼지의꿈 형님, 그리고 처음 참가하셔서 맑은 미소를 보여주신 바람나무님..그리고 제일 늦게 오셔서 노홍철에 버금가는 입담을 보여주신 발길가는데로님.. 모두들 감사합니다.
근데 마지막 세분은 잘 귀가 하셨나요?
치장녀님이 여자는 꼭 책임 지신다고 하셨는데..바람나무님 잘 들어가셨나요?
발길가는데로님은 안 물어봐도 잘 들어가셨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즈 핥어.."이 말을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나옵니다.
이번정모 압권의 대사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준비 많이 해서 알찬 정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꾸벅^^
p.s 울 총무님이 안나오셔서 좀 서운했는데 담번 정모엔 나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