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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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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지기 4 956

힘들게 걸어온 당신의 인생을 회상하시나요?

4 Comments
holybeing 2007.01.06 18:58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인당에 저런점같은걸 박죠?
보석인가요? 박은건가요? 붙인건가요? 문신같은 건가요? 이 분은 두개 박으신거 맞죠?
수에 따라 계급같은게 달라지나요? 세수할땐 뗄 수 있는건가요? 코에는 피어싱한건가요? 그럼 인당에 한것도 피어싱이라고 하나요?

저 정말 너무 모르죠? 하나도 없어요. 인도에대해 아는거라곤...
빠마이 2007.01.06 19:24  
  나마스테 횐님 새해에는 정복 되지 못한 일들이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총무님 처럼 인도는 아무것도 몰라요
저도 인도 가면 저렇게 해도 되나요
아픈가요 붙일려면
인도지기 2007.01.06 23:32  
  인당이라는 말 좀 생소한데요..코에다가 하는것은 장식이고 인당이라고 말하신곳에 붙이는 것은 힌두의식할때 빨간색 인주같은걸 칠해주는것이 있는데 그건 남편이 칠해준다고 하네요..머리 가르마 타는곳에도 찍기도 하고..
근데 지금 사진에서 붙인것은 빈디라고 하는것인데 여성의 치장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화려하게 많이 보이는것을 인도에서는 중요시 생각하죠.
holybeing 2007.01.07 00:00  
  아~ 저게 붙이고 떼고 그럴 수 있는거군요.
눈썹과 눈썹사이라고 하기엔 너무 말이 길어서 인당이라고 했어요. 지기님~ ^^

정말 인도는 섬유들의 색도 참 이쁘고, 곱더라고요.
그들의 색채를 보면 인도는 사람들이 수행을 많이해서 색을 보는 눈도 열린거 같단 생각 들어요.

혹시 칼라로 된 사진 있으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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