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맑음이에요..
오랫만에 들리네요..
근데 다들 바쁘신지 뜸~~하시네요^^
인도 갔다온지 벌써 한달정도가 지났어여..;
시간 정말 빠르네요..
그동안 사진도 못올리고 해서...몇장 올립니다.
시간되면 짬짬히 더 올릴께요.

지금 올린 사진들은 인도 남부 께랄라주에 위치한
"바르깔라"입니다.
인도를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대개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을 대표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남부는 북쪽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준답니다.
사진만으로도 여기가 인도인가? 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바르깔라는 절벽위에 상점과 레스토랑과 게스트하우스들이 늘어져있고요
절벽 아래가 해변이랍니다.
그야말로 경치 정말 멋있어요..^^
제가갔을때 한국인이 왔다며 다들 놀래는 분위기였어요.
그만큼 동양인은 거의 가지않고..제가 갔을때도 한명도 없었따지요..
서양인들은 정말 많구요..

암튼..바르깔라...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