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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 8 788


사랑하는 나마스떼횐님들!!

지금 가평 남이섬에는 은행나무단풍이 절정 이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쌩~~하니 달려가서
흠뻑 행복을 담고 오시죠...가을을 만끽하고 오세요.
사랑하는 분과 함께.....

8 Comments
아침향기 2006.11.01 17:26  
  꼭 쌩하게 달려가야 하나요?
느긋하게 다녀오면 안되나요....
마음은 달려가고 있는데,  바쁜몸이라 몸이 못가네요
수산나님은 벌써 다녀 오셨나요?
수산나 2006.11.01 18:13  
  아침일찍7시30분 배를 타야만이 편하다고하네요..겨울연가 덕분에 늦게가면 일본+중국 손님들이 많데요..
 저는 사랑하는님들과 두~밤자고..쌩~~~~어딘지는 아직 몰르나 가을이 아름다운곳이라함..기대빵빵 함니다.
holybeing 2006.11.01 20:50  
  와.. 단풍절정... 날이 추워서 단풍 다 지고 곧 눈이 오면 어쩌나... 내심 기분이 쳐져있었는데, 기쁜소식이네요.

단풍... 게다가 섬이라니.. 와우! 바다도 볼 수 있겠는걸요? 맞나? ;; 근데 남이섬말고 서울 근교 혹시 그런곳 있나요? (제가 아주 가끔 상당한 길치가 되 서 요...)
인도지기 2006.11.01 20:52  
  가고 싶다..우리 횐님들하고 엠티라도 가야겠는걸요..
holybeing 2006.11.01 20:54  
  ㅎㅎ 근데 지기님은 인도가잖아요. 인도서 한국오면 낙엽 다 지겠어요.
(전 거의 이 사이트 로긴이 안되서 계속 로가웃 상태에서 글 남기고있어요...)[[엉엉]]
유리따 2006.11.01 21:31  
  수산나님  그리 일찍 ....야생마랑  일산서  9시쯤 만나기로 했는디.... 허걱!!!  수산나의 사랑하는 님들이 들통났네...ㅎㅎㅎㅎ
유리따 2006.11.01 21:36  
  "나마스떼"  4050팀의 벙개랍니다...정모때 못 만나서리..
(수산나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산나 2006.11.01 21:54  
  유리따님!그렇게 뽀롱내시면 어째요..내 항상 미지의 여인으로 남고싶은걸 잘 아심시롱...근데 언냐~(콧소리) 너무일르고 멀다..나좀 언냐 차로 어떻게 안될까..나 새벽별보기 안할려면 차끌고 가야되는데...맛있는 점심 쏠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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