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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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정모후기~

유리따 12 980

도대체 이글을 몇번을 쓰는건지자꾸 에러가 나네용..

어제,오늘 태사랑 싸이트가 불안정한건징

암튼..그저께 정모 즐거웠습니당..ㅎㅎ

잘들 들어가셨는지용우리의 영원한 형님이시며,오빠이시며, 다정다감하신 닉네임 그대로 아름다운 향기를 지니신 아침향기님..
11시에 끝나 수원서 온 어린횐님들 걱정에 같이 택시타고 가셔서 전철태워 보내며 택시비까지 주셨다는 자상하신 우리의 큰형님(인태산님, 짱목님이 아침향기님을 명예회원으로 등록하신 의미를 알겠음..나마스떼도 명예회장님으로 추대합니당...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세째가라면 서러울만큼의 뛰어난 음감을 가지신 홀리빙님..우리의 총무님이 되셨습니다..근데,나이는 어디로 드셨나요? 너무 어려보여서리비결좀 가르쳐주삼


여자분이시면서도 맘내키면 하시라도 혼자서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노란배낭님..정말 용기있으신 분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어렸을적 꿈이면서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이던 파일럿이신 드림라이너님.. 정말 멋지십니당(어린 횐님들이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다는..행여 뱅기표 할인되려나?ㅎ)

저 먼 춘천서..그것도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꽉막힌 도로를 가르며 눈썹 휘날리게 오신 열정맨 돼지의꿈님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내년엔 1년여의 인도여행하신다니..부럽슴다(같이가고 싶은데..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리..ㅎ)


수학의 수 자만 들어도 저 경기합니당
어떻게 그 어려운 수학을..수학샘이신 진이류님
내년3월부터 인도 여행 하신다던데
어제 나오진 못했지만,
1월부터 5월까지 인도 및 동남아 여행하시려는 맑음이님과 한번쯤 도킹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어린 횐님들이 이모라 부르고 싶다는 정겨운 빠마이님
4050여사모 모임도 바쁘실텐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로 4050주요 횐님들이 많네요..아침향기님..제주도 가셔서 참석못하신 몽로,수산나님..교회모임때문에 못오신 또다른 분위기 메이커 야생마님..담엔 꼭 참석하삼)

세상을 다시 살고 싶다는 막내..인갱생님
아참..순수한영혼님도 막내셨던가??

우아한 쥬얼리님..함께 동행하신 5개국어를 구사하시는 마리아님..회원가입하실거죠?
그리고,,항상 수고하신..인도지기님..정모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용~ㅎㅎ

암튼..덕분에 많은분들 만나서 즐거웠고,,방가웠습니다.바빠서 참석못하신 회원님들..담번엔 많이들 오셨음 좋겠네요.

나마스떼 횐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홧팅홧팅~!!^^

12 Comments
드림라이너 2006.10.30 12:32  
  재미있던 정모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한번 못해봤는데 다음기회에 또 뵙죠.. 그런데 나마스떼의 의미가 모죠.. 궁금했었는데...
맑음이 2006.10.30 12:52  
  본뜻은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불성,신성에 경배합니다"  머..이런뜻인데요..걍 "안녕하세요~"라고 생각하심 되요..^^
맑음이 2006.10.30 12:52  
  흑흑..저도 정모 가고싶었는데 넘 아쉽다는.
조만간 벙개하심이~~ㅎㅎㅎㅎㅎㅎㅎㅎ
인도지기 2006.10.30 12:59  
  좋은 분들 만나 시간은 짧지만 뜻깊었던 정모였습니다. 많이 준비를 하지 못해 부족한점 또한 많았지만 한걸을 한걸음 조금씩 발전하는 우리 나마스떼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holybeing 2006.10.30 15:09  
  우와. 유리따님. 드뎌 글 올리기 성공하셨군요!
정말 존경에 또 존경입니다.... 어제 태사랑은 인내력없이는 마주할 수 없는 상대였는데 말예요.[[으힛]]
진이류 2006.10.30 17:11  
  만나뵈서 넘 방가웠고.. 좋은 모임 가입한거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당.
그냥 스쳐가도 몰랐을 다양한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모여서 인연이 된다는거..
참.. 신기하고도 즐거운것을 새삼.. 깨닫네요~
^ ^
앞으로 있을 정모도 마구 기대되구요..
나마스떼님들.. 이번 한주도 아자아자~ 화이링!! 하세요~~
짱구는목말러 2006.10.30 19:48  
  아고.... 나두 저기있넹....
왜일까?
나는 어디든 정, 준회원으로 등록 한곳이 없는뎅...
유리따 2006.10.30 19:58  
  인태산님, 짱목님 글을 잘못 읽으신것 같아요.
 아침향기님을 인태산,짱목님께서 준회원으로등록하셨다는거고 아침향기님을 명예회장님으로 추대한다는겁니다.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한태무 2006.10.30 21:14  
  네팔에서 수년  삶을 살어본  저는  준회원인가요?  허긴 .. 정모에 가질못하니.. 열심히 돈벌어 뱅기값  모아둬야지.. 정모할때 가야지.. ^^
수산나 2006.10.31 01:34  
  신나는 만남에 참석해서 예쁜횐님들 과 수다를 한바탕 벌렸어야 되는데...아구..애석해라..담 정모때는 일번으로 참석하여 인도지기님 감동시켜드려야징...넘 죄송들 했슴니다..꾸벅,,
아침향기 2006.10.31 01:41  
  인태산님, 짱목님 안녕 하시죠!
전 초등핵교때 줄반장 한번 해본게 전부인데``~~
이 무슨 괘변의 말씀들을......
여튼 4050정모때 반갑게 뵙도록 하시죠.....
나오미35 2006.11.02 10:50  
  낯익은 얼굴이 많으시네욤...ㅋㅋㅋ
향기님까정~~~
다른분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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