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쫌 무리가 됩니다
늦여름정도면 선선하며 쾌적하죠
네팔가면 카투만두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나가르곳"한번 갈만하죠
1박2일 코스면 넉넉한데요
운전시간은 2시간정도 되구요
카투만두에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주변구경하다
숙소잡고, 다음날아침에 숙소옥상전망대
(왠만한 숙소는 모두준비돼있슴)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일출이야말로 네팔여행의 백미,네팔제일의
경치라 할만하죠. 왜 그동네가 세계의 지붕인지 어느정도가 대자연인지 절로 알게되죠
저 멀리 에베레스트를 위시하여 주욱 펼쳐지는 7천미터 고봉들이 차례로 황금색으로 물들다 백색으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자신이 땅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고 하늘에 속한 무언가(?)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