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18
2월 15일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시쯤 들어와서 샤워하고 잠을자는데..
꿈속에서 무언가 머리를 잡아뜻고 간지러워서
일어나보니 새벽2시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간지러워서 불을켜고보니......
침대 베게위에서 버글대는 개미들.......
까만점이 개미들...
이때부터 한잠도 못자고 앉아서 밤을새우고
아침에 내려가서(이 게스트하우스는 1 층에서 여행사를 같이하는데 저녁9시에 전부퇴근하고 아침9시에 출근)
사진이랑 동영상 찍은거를보여주면서 컴프레인 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방값 900밧을 돌려준다
나는 이날 감기가걸려서 가는날까지 개고생....
문제의 방
빠통비치 워킹스트릿 윗쪽에 새로옮긴 게스트하우스
같은가격에 아침도주고 훨씬 깨끗함
빠통 비치
타이거 킥복싱 경기장 , 음식점
랍스터가 100g 에 250밧(8불)?
미국에서는 1파운드(450g)에 10불정도하는데...
요리까지 해주는건가?
정실론 입구쪽에있는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
정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