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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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18

마음은청춘 7 1887

2월 15일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시쯤 들어와서 샤워하고 잠을자는데..

 

꿈속에서 무언가 머리를 잡아뜻고 간지러워서

 

일어나보니 새벽2시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간지러워서 불을켜고보니......

 

 

 

 

 

 

침대 베게위에서 버글대는 개미들.......

까만점이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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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한잠도 못자고 앉아서 밤을새우고

 

 아침에 내려가서(이 게스트하우스는 1 층에서 여행사를 같이하는데 저녁9시에 전부퇴근하고 아침9시에 출근)

 

사진이랑 동영상 찍은거를보여주면서 컴프레인 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방값 900밧을 돌려준다

 

나는 이날 감기가걸려서 가는날까지 개고생....

 

 

문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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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비치 워킹스트릿 윗쪽에 새로옮긴 게스트하우스

같은가격에 아침도주고 훨씬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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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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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킥복싱 경기장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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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가 100g 에 250밧(8불)?

 

미국에서는 1파운드(450g)에 10불정도하는데...

 

요리까지 해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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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 입구쪽에있는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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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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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빨간입술 2015.03.09 11:13  
마음은 청춘님~ 향이 좋은 샴푸쓰셨나봐요~ ㅋㅋ
태국이라는 나라가 환불을 잘 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그래도 환불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광응이 2015.03.09 15:07  
사진까지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팟72 2015.03.09 16:58  
저도 여행지에서 아파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일정 당겨서 귀국했는데 집에 도착해서 2일은 누워 있었죠
좋은 여행이 되려면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단걸 깨달았네요
문댕댕댕 2015.03.09 20:16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떠나고 싶어 지네요 ㅠㅠ
독한계집 2015.03.10 20:11  
으악~!!! 개미때들...ㅠㅠ 저 예전에 개미에 물려서 진짜 고생했었는데 ... 혼자 떠나는 여행 언젠가는 저도 한번 꼭 도전 해 보고싶네요 ... ㅋㅋ 대단하십니다!!!
쵸파슥하 2015.03.13 03:40  
으....ㅜㅜ
저 소름 돋았어요 ㅜㅜ
젤라또오 2015.03.17 18:08  
글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바로 짐싸서 떠나고 싶네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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