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본자언니 태국 여행( 안녕 방콕, GO, 치앙마이~)
오늘은 체크아웃 하고 치앙마이로 가야 하는날...치앙마이 기차는 19:35..마음씨 좋은 주인장님이 늦은체크아웃도 꽁짜로 해주시고~ 4시에 퇴실...
퇴실하기전 방소개를 하자면 수쿰빗 소이 15 끝쪽에 있는 레지던스...이 골목에 유일한 7일레븐이 있는 ㅎㅎ 그래서 편함...방은 원베드 룸~
혼자쓰기에는 너무 넓다~ 쇼파도 잇고~~
화장실은 샤워실과 분리,,단점은 물이 잘 안빠진다는거 빼면...
부억은 준비가 돠 되어 있어 편하다..세탁기도 있어 좋당...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교통국으로 갔다,,음.. 매번 오후 3시 쯤에 왔었는데 오전에 오니 사람이 많다..그래도 어제 그 여직원이 나를 알아보고 바로 접수 해준다,,18번 가서 서류 도장 찍고 1년짜리만 된다고 설명을 들었다,, 근데 자동차 면허증이라고 해서 그거말고 오토바이 달라고 자동차는 이미 있다고 보여주니 한참 고민 한다.,
그래서 쨋 이라고 말하니 웃으면서 알고 잇단다...앞에 여자직원이 5년짜리라고 말을해서 고민을 하셧다고..결국 비자없으니 1년짜리 ㅎㅎ
도장 찍고 3층으로 가서 테스트...나 한번도 기다려 본적 없는데 순번이 후덜덜...
앉아 잇으니 먼가 태국어로 얘기한다..그러더니 우루루 사람들이 일어나서 들어간다...나도 일어나 갔지만 나 아니란다...그래서 귀 열고 집중했다.." 씨뺏성 ~ " 계속 혼자말로 중얼거렸다..그리고 1시간뒤 그뎌 씨뺏성~ 안으로 들어가서 색맹 테스트 하고 브레이크 테스트 하는데 한가지 테스트가 더있다..근데 이게 먼지..무슨 버튼을 눌러 짝대기를 움직이는건데..나 한번도 이거 안했었는데...다음부터는 늦게 와야 겠다...
통과도장 받고 다시 2층 가니 4층가란다..머지..나 한번도 거기 가본적 없는데...4층가니 안전교육비디오 시청..귀찮은데..내 서류를 보여주니 반갑게 인사를 한다,,2년전 처음 면허 받을때 도와줬던 그직원이다 ㅎㅎ 그녀는 도장 찍어주면서 다시 2층으로 가라고 한다,,2층가니 바로 17번으로 가라고 한다,,그리고 사진 한방 찍고 오토바이 면허 받음 ㅎㅎ
마분콩 가서 보조베터리 구입할려고 했으나 길이 멀다..택시타고 얼마 안가 빅씨가 보여서 거기서 내려 590밭에 구입..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짐챙기고 샤워하고 쉬었다가 후알람퐁으로 가기위한 전략을 세웠다...너무 무겁다...큰배낭 25KG 백팩 15KG..도데체 내 가방에 머가 들은거지??? 택시를 타고 갈가..어떻하지..고민하다..그냥 걸어서 지하털 까지 가자...걸어가다 심장마비 오는줄 알았다 ㅜ.ㅜ 이 숙소의 단점 하나,,조금 애매한 거리,.. 무거운 짐 들고 왓다갔다 하기에는 조금 힘듬..15분 걸어 지하철 타고 후알람퐁으로,,,
일단 짐을 마기고...한개에 40바트..표사는곳을 등지고 반대쪽 우측에 있음...그리고 그옆에 마사지 가게도 잇음...풋마사지 한시간 받고 시간이 그래도 2시간이나 남았당...
후알람퐁 2층 나름의 명당자리 블캐넌커피숍 가서 아이스 쵸코 한잔 시키고 ㅎㅎㅎ
몇가지 끄적끄적 해보고....
근데 갑자기 웅장한 소리와 함게 전부다 일어난다... 6섯시다,,, 우리나라에는 없어진 이것... 어째든 여긴 태국이니깐~스님빼고 모두 에부리 바디 스탠드 업~
그리고 시간이 흘러 7시... 편의점 가서 물이랑 간식 사고, 노점에서 과일, 꼬지, 찰밥사가꼬 들어오다 케이에프씨가...유혹을 못이기고 B세트 한개,., 그리고 기차타러~ 내인생 최초의 1등석 ㅎㅎ 기대하며 셀카 한컷 ㅎㅎㅎ
기차보고 깜놀~~~ 유후~...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