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6-2
2월 3일 파타야 -> 방콕 -> 우본 라차다니
산호섬에서 2시쯤나와서 맡겨놓은짐을찾고 근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하나사먹고
성태우를타고 터미널로가서 버스로 방콕으로출발
bts, 지하철 타고 기차역으로...
방콕 에서는 트레픽이 너무심하기때문에 지하철이좋다
훨람퐁 지하철역 옆에있는 기차역
기차가 출발하기전에 점호받기..
우본 라차다니 로 출발하는 야간기차
이게...
이렇게... 변신
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침대 기차
태국 장거리기차는
1등 침대칸(완전히 분리되있는?)
2등침대칸, (내가탄 칸)
세줄로된 좌석,
네줄로된(일반고속버스같은)좌석,
등받이가 고정된 따딱한 좌석(선풍기)
5가지로 구분이되는것같다
식당칸
손님은 별로 없고 직원들만..
미리 주문하면 기차안에 배달도 해주는듯
기차안에서 흡연이 가능한곳
기차 식당 메뉴
내가시킨 메뉴
별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맛있다.....
특히 처음 먹어본건데 똠양꿍인가?
맛있다..
우본에 거의다왔을무렵에 있는 간이역에서 닭구이 꼬치파는 애
하나사서 먹어봤는데 차가와서 맛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