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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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6-2

마음은청춘 3 2109

2월 3일  파타야 -> 방콕 -> 우본 라차다니

 

 

산호섬에서 2시쯤나와서 맡겨놓은짐을찾고 근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하나사먹고

성태우를타고 터미널로가서 버스로 방콕으로출발

bts, 지하철 타고 기차역으로...

방콕 에서는 트레픽이 너무심하기때문에 지하철이좋다

 

훨람퐁 지하철역 옆에있는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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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출발하기전에 점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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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라차다니 로 출발하는 야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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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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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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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침대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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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장거리기차는

 

1등 침대칸(완전히 분리되있는?)

2등침대칸, (내가탄 칸)

세줄로된 좌석,

네줄로된(일반고속버스같은)좌석,

등받이가 고정된 따딱한 좌석(선풍기)

 

5가지로 구분이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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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칸

 

손님은 별로 없고 직원들만..

미리 주문하면 기차안에 배달도 해주는듯

기차안에서 흡연이 가능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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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식당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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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시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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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맛있다.....

 

 특히  처음 먹어본건데 똠양꿍인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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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에 거의다왔을무렵에 있는 간이역에서 닭구이 꼬치파는 애

 

 

하나사서 먹어봤는데 차가와서 맛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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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쵸파짱 2015.03.05 07:22  
저도 시간만 많이 주어진다면..장시간 피곤하더라도 버스나 기차로  장거리 여행 해보고싶네요..
왠지 더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암튼 사진이랑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디아맨 2015.03.05 09:38  
아.. 식당칸이 흡연 가능하군요.. 귀찮아서 화장실만 들락날락.. 저도 2등 침대칸으로  우돈타니 갓지요.. 1등칸은 매진.. 그래도 밤에 추운것 빼곤 좋앗어요^^
쵸파슥하 2015.03.13 02:51  
근데 태국이 우리 입장에선 항상 따뜻한 편이잖아요.
근데 저런 털모자같은 거 많이 쓰고 다니더군요.
신기해요.
반대로 우리나라보다 더 추운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두꺼운 겨울(털)옷를 보면 저처럼 신기해 할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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