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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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3

마음은청춘 5 2862

1월 31일 방콕 왓포

 

어제 차이나타운에서 너무헤메고다녀서 오늘은 좀제대로다녀보려고 지도를보고 계획을짜본다

 

카오산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시내쪽으로 나가기가힘들어서  bts가있는 라차다쪽으로 가려고

어제저녁에 아고다에서 호텔을 예약했다 

아침먹고 체크아웃 하면서 짐을 보관하고나와서

지나가는 툭툭을세워서 왓포까지40밧에 흥정하고간다

 

 

반딘소에서 주는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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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왔으니 툭툭한번 타본다고 탔는데 매연이 너무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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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왕궁보다는더좋았던 왓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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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사원안에서 마음대로돌아다니는 강아지들...

한국으로치면 경복궁이나 창경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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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원에 서양인이 문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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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사원나오는 입구에 감자튀김 파는아줌마

하나사서 먹었는데 맛은 별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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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포 구경을마치고

사원구석쪽에있는 마사지하는데를찾아가서 한시간타이마사지 한시간발마사지를 받았다

한사람이(남자)다 했는데

처음 한시간타이마사지는 괜찮았는데 발마사지는 좀 건성으로하는것같다

다음날 핼스랜드 에서 두시간타이마사지를 받았는데 가격도싸고 시설도훨씬좋고 잘하는것같다.

 

왓포를 나와서 다시툭툭을타고 숙소로가서 짐을찾아서 택시를타고 훨람퐁지하철역까지가서 쑨 왓타나탐역까지

간다음 어제예약한  호텔을찾아서 걸어간다

빅씨 뒤편에 있는 prom ratchada 라는호텔인데 그냥그런 호텔이다

여기서2 박하고 파타야로 가려고생각중이다 

5 Comments
날자보더™ 2015.03.04 12:21  
저는 한 번도 왕궁에 가보지 않았지만 왓포는 서너 번 갔어요.
운좋게 단체여행객들을 피할수만 있다면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왓포마사지를 받으셨나봐요. 발마사지가 건성이라니...
쇠고기 2015.03.05 10:25  
조식이깔금하고좋네요
저도왕궁보다왓포가더좋았어요
쵸파슥하 2015.03.13 02:40  
저도 왓포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서 같이 들어갔다가 같이  쓸려서 나왔네요.ㅎㅎ

태국 어디에나 늘어져있는 개나 고양이가 보이는데 동물에 관대하다는 점은 좀 부럽기도 합니다.
메이메이메이 2015.03.18 21:38  
왓포사원의 모습은 이렇군요. 꼭 가보려고 하는데~ 여유롭게 한 번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권도사 2015.07.16 10:31  
혼자 다니시면서 외롭지 않으셨나요?  저도 가끔씩 혼자 여행 갈 때가 있는데,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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