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얻은 많은 정보, 여행후기로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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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얻은 많은 정보, 여행후기로 돌려드립니다.!

JohnDoe 31 4182

안녕하세요? 저는 방콕 첫 여행이었습니다.

원래 글을 정말 안쓰는 편인데 처음 가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 싶어

글 올립니다. 저도 태사랑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거든요^^

아래의 글 들은 제 주관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는 2/1~2/5 저와 부인 그리고 처남2 이렇게 넷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타이항공 인천09:35 출발 이고 방콕에서는 2/4 밤 23:10방콕 출발 비행기 였습니다. 1달전 구입해서

56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저희의 여행 예산은 18000바트 였으나 모든 사람이 1일 1마사지를 받다보니 여행경비가 추가로 들어

약 6000천 바트를 추가로 더 사용했습니다.

환전은 제 회사 근처(방배 카페 골목) 우리은행에서 했으며 1/26 환율 우대를 받아 33.90원에 했습니다.

 

1. 하나투어에서 비행기표를 구매했지만 타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체크인을 통해 비행 출발 24시간전

좌석 지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 출발 비행기는 기종이 777-200/300 둘 중 하나라 발권 하러 가니 비행기 기종이 777-200으로 확정되어 좌석이 엉켜버렸지만 직원분께 미리 체크인 했음을 말씀드리니 비교적 편한 좌석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2. 수완나폼 공항에서 트루모바일에서 저와 제 와이프가 7일권을 구매했고 무료로 20mb 사용권을 처남 둘에게 비상시 연락을 위해 줬습니다. 1층에 택시를 타러 내려왔는데 주말 오후라 그런지 줄이 너무 길어서 30~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주로 제가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길안내를 했던 터라 "빠이 타논 카오산 캅" 하니 기사분께서 시큰둥하게 미터 키시고 갔습니다. 톨비 및 택시 이용비 포함 45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3. 카오산에서 당덤 호텔에 묵었습니다. 당덤 호텔의 최고 장점은 위치.!!! 그리고 특히 방 위치에 따라 소음이 크게 들릴 수도 있고 작게 들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하수구 냄새가 났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비교적 만족했습니다. 1박 2객실 트윈룸 아고다 예약으로 조식포함 92000원에 했습니다.

 

4. 카오산로드 자체는 길거리 쇼핑을 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먹거리나 맥주 한 잔 하는 것 들은 람부뜨리 로드가 더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마사지를 워낙 좋아해서 마사지홈에서 다들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에어컨이 나와 시원하고 또 발도 시원했습니다. 발마사지 한시간에 220바트였습니다.

 

5. 원래 개인적으로는 왓포와 왓아룬을 꼭 들리고 싶었으나 다들 관심이 없어해서 제가 다음기회로 양보하고 카오산에서 주로 관광을 했습니다. 헤나를 했는데 가격이 좀 쎘습니다. 허나 다들 만족스러워는 했습니다;;

밤에 골목골목에 노점상으로 나노블럭을 팔거나 했는데 조금 더 못산게 아쉬움이 남습니다.(가격이 쌌거든요)

나노블럭이 100바트 였습니다.

 

6. 그리고 더 클럽 언저리 근방에 로띠 장인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아주 그냥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얼마 안먹어서 아쉽네요)

 

7. 다음날은 통로에 있는 한인 게스트하우스로 갔는데 길거리에서 느낌오는 택시를 탔는데 완전 친절하시고 팁을 조금 더 드리고도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말한 것보다 더 싸게 와서 방콕에서의 택시기사분들의 친절함은 이 분 딱 한분 뿐이어서 지금도 더 기억이 남습니다. 통로에서는 헬스랜드 에까마이 지점을 갔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다들 낮잠을 쿨쿨 잘 정도로 마사지를 잘 받아서 맘에들어했습니다. 바로 아래블럭에 빅씨마트를 갔는데 숙소가 에까마이 쪽에 있으신 분들은 기념품이나 선물로 먹을꺼 사시려면 빅씨 마트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 크루엉에서 식사를 하고 (맛은 있었지만 카오산에 비해 가격 ㅎㄷㄷ) 로스트에서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통로역 근처 야시장 갔는데 음...그냥 우리나라 지하철역에 모여있는 포장마차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카오산->통로 에이트 앞 까지 팁포함 140바트에 왔습니다. 헬스랜드 발마시지 1시간에 300바트였던거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돈크루엉은 150~300바트 정도의 메뉴들이었습니다. 그 바로 옆에 씬스페이스에 상가들이 많으니 그쪽에서 식사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로스트의 초콜릿부를레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8. 다음날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어 신청을 해서 매끌렁기찻길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갔는데 기찻길 같은 경우는 기차가 지나가는 것은 못봤습니다. 그냥 한국의 재래시장 느낌이었습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같은 경우 딱 한번 정도는 갈만 한 것 같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더라도 가격자체가 비싸서 그다지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껴지지는 않고 하나의 문화로서는 정말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대중교통 타고 가실 분 계시면 여행사 투어를 추천해드립니다. 워낙 멀어서 오고가는 시간등을 생각하면 투어가 훨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하우스 투어 (담넌사두억+매끌렁 750바트 였습니다) 그리고 수상시장 보트 비용이 있는데 단체관광객이 많은 곳에서는 인당 150바트인데 잘못가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1시간 정도)

   이 날은 게스트하우스를 팔람까오에 있는 오피스텔 같은 곳으로 옮겼는데 mrt가 바로 앞에 있어 시내로 나가기에는 정말 편했습니다. 짐 옮기고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터미널 21가려고 택시탔다가 너무 막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상철이나 지하철이 비싼 이유가 오히려 교통체증이 없기 때문에 비싼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미널21의 푸드코트는 와우...값싸고 맛있고 강추였습니다. 대부분 푸드코트 이용시 카드에 충전을 미리하는데 한 카드에 많은 금액을 하지 마시고 소액을 여러명이 나눠서 하신 다음 각자 원하는 메뉴를 구매 후 모이시는게 더 빠릅니다.

 점심을 먹고 닥터핏을 갔는데 발마사지 해주는 곳마다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는 그림을 주셔서 아..내 몸이 많이 나쁘구나..ㅠㅠ.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이곳도 미리 예약을 해놨었습니다. 시원하다는 느낌보다 피로가 좀 풀리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9. 그리고 마지막 날은 각자 자유시간을 갖기로 해서 와이프와 저는 아쏙역 라바나스파에서 아로마오일마사지를 받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서 바디스크럽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는 아무래도 해주시는 분들에 따라 후기가 다르니 라바나스파를 이용하실 때는 오전에 필히 예약하셔서 무료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아침식사 주는 프로모션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라바나스파(아로마오일마사지2시간+무료바디스크럽1시간 해서 총 비용이 1인당 1320바트 였습니다.)

 그리고 막까산 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려고 했으나 제가 막까산 안내원 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2014년 까지 서비스하고 지금은 종료됐다고 해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얼리 체크인 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확실히 확인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계획은 얼리체크인 후 센탄 플라자 팔람까오점에서 쇼핑 및 저녁 식사 후 공항이동 이었는데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게 되어 쇼핑만 간단히 한 후 공항으로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택시는 총 다섯번 (공항 이동시, 까오산->통로, 팔람까오->터미널21, 팔람까오->막까산) 이용했는데 전부 미터를 자연스럽게 켜주었습니다. 너무 의심하시기 보다 목적지를 태국어로 미리 연습해 놓으시고 타시면서 자신감있게 말하시면 비교적 잘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주로 내비게이션 역할을 했는데 카오산/방람푸 지역은 태사랑 지도가 최고 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은 프렌즈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지도를 봤는데 축적도가 나와있어서 대략적인 거리가 가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쏘이7,8,9...등등등 거리가 나뉘어 있어 가고자 하는 위치를 확인하고 찾기가 쉬웠습니다.

 

시내에서 관광이나 쇼핑을 즐기실 분들은 교통체증이 심하니 BTS나 MRT가 가까운 곳에서 숙소를 잡으시는게 이동시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가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라 다른 분들이 경험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건 막까산에서

얼리체크인을 못한거네요 ㅋ 다른 가족들을 너무 고생시켜서요 ㅠㅠ 그리고 택시도 막까산역으로 가자고 했는데 랏차쁘라롭으로 내려줘서 마지막날은 가기 전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공항가시기전 시내 쇼핑 및 관광을 일찍 마치셨다면 공항에 일찍 가시면 면세구역을 지나서 식사와 커피 마사지등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기때문에 오히려 조금 더 편하게 구경 및 쇼핑 남은 바트 소진을 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물론 시내보다 가격이 약간씩 비싸긴 합니다)

 

다들 좋은 여행을 위해 준비 또 준비

하시고 떠나세요^^

 

 

 

31 Comments
앙큼오시 2015.02.09 22:24  
잘다녀오셧네요~~
JohnDoe 2015.02.10 13:24  
네 그래서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ㅠ 벌써 부터 항공권 찾아보고 있습니다 ㅋ
슬러브 2015.02.10 02:00  
저는 10월중순부터 11월중순까지 한달 있으면서 터미널21은 한 10번은간거 같네요...

밥값이 너무싸고 시원하고 전망도 좋고 ㅋㅋㅋ  근데 택시는 잘 잡으셨네요.. 미터기 바로

켜주는 택시는 흔치 않은데... 미터기 켜달라고 실갱이하다 여러번 내린적이 있거든요 ㅠㅠ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에까마이역이 버스역인가요? 치앙마이에서 돌아올때 에까마이에서 내린

것같은데........ 9시간 넘는 버스시간동안 비몽사몽내렸더니 택시 호객꾼이 들러붙어서

뭐라고 샬렁샬렁해서 따라갔더니 카오산까지 600밧 달라는... ㅎㅎㅎ  장난하냐고 하니까

400밧 달라고... ㅎㅎㅎ 그래서 딴차잡아타고 미터기로 90밧(고속도로50별도)정도 나와서

그냥 100밧 주고 내린 온 기억이 있네요 .. 참 재밌는 곳이에요 ㅎㅎㅎ
JohnDoe 2015.02.10 13:30  
와...한달동안이나... 부럽습니다. ㅠㅠ 하지만 정말 좋은 분은 딱 한분 만났습니다. 아마 한국 택시도 외국분들한테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ㅋ
슬러브 2015.02.12 20:57  
한국보다 훨씬 심합니다~ 그리고 후아힌가서 택시타고 버스정류장가자니까

그 택시기사가 알았다고 달리더니 바로 방콕으로 갈려는거 같아서 계속 옆에서

실갱이하다 버스정류장 모른다고 어디 주유소들어가서 물어보고 난리 부르스를 추더군요

결국 열받아서 그냥 내렸습니다... 그 작은 마을에서 나이좀 있는 택시기사가 버스정류

장을 몰라서 뱅글뱅글돌고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 그래도 몰라서 어리버리한다??

기가 차더군요... 그래서 더럽지만 그냥내려서 툭툭이 100밧에 합의보고 갔더니 걸어서

5분거리 ㅠㅠ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태국은 특히 심해요... 한국과 비교불가입니다.
씨알이 2015.02.15 01:58  
슐러브님 글 읽으면서 빵 터졌어요..ㅋㅋㅋ
지금 파타야 여행인데 스마트폰으로 구글 지도 보면서 길찾아 다니고 있어요.
참, 태국 재미있는 나라에요. ㅋ
조금 전에(밤11), 한국 가족으로 보이는 남자, 부인, 갓난 아기 이렇게 셋이었는데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썽태우 부르면서 500밧에 타더라구요.
참 기가차서 한마디 해주려다가, 끼일 자리가 아닌것 같아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ㅋ
슬러브 2015.02.16 00:44  
ㅎㅎㅎ 글재주가 없어서 대충적었지만...운전자 옆에 앉아서 방콕스트리트로 가면 안된다,, 이 택시기가가 왜 안돼냐?? 아주 말같지돦은 실갱이를 햇네요... 그 작은 마을에서 버스정류장을 모른다는 개솔히나 찍찍해대고 연기도 수준급... 당시엔 진짜 승질이 너무났네요...맘같아선 내려서 뒤지게 밟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나라자체가 그렇고 그런일이 자주 벌어지는 나라가 태국이라...거지나라 거지들 하면서 속으로 삭혔습니다.. 솔직히 나중엔 택시타거나 물건사기도 꺼려지더군요... 이 물건을 사기위해 내가 이 인간하고 바가지 안쓰기위해 어떤짓을 해야하나.... 귀찮아서 안사게되고 그러더군요... 참고로 저는 파타야에서 한인숙소 찾아가는데 주소까지 보여주고 썽태우기사가 그쪽으로간다고해서 탔는데... 알고보니 완전 반대편 워킹스트리트 쪽으로 가서 내렸습니다.... 숙소 주인분과 전화하고 다시 택시나 썽태우타고 오라길래 썽태우잡으니 500밧 부르더군요... 내고하기도 짜증나고 벙찌기도해서 포기하고 힐튼(?)호텔 뒷쪽에 호텔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작년 10월 말쯤인데...
양가이 2015.02.10 11:16  
저도 가족과 함께 자유여행 예정인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JohnDoe 2015.02.10 13:31  
혹시 어르신들과 가시는 거면 일정을 여유있게 잡으시면 좋으실 거에요^^
양가이 2015.02.11 17:23  
3박 5일 일정이라 3일동안 하루 반나절씩만 관광 잡을려구요~
음식도 맞을지 불안해서 숙소도 한인타운 근처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
그런데 조카들도 있어서 어디다 맞추는게 맞을지 아직도 고민되긴하네요...ㅠ
난찌니얌 2015.02.10 11:25  
잘 읽었습니다! 가기전에 택시용 태국어 연습 해둬야겠어요 ㅎㅎ
JohnDoe 2015.02.10 13:32  
네~목적지나 대중교통 정거장 같은 것들은 미리 태국어 연습해놓으시면 큰 도움 됩니다!^^
체온 2015.02.11 09:28  
여행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는게 조금은 두려운 감이 있었는데.. 저도 태국어 공부좀 해가야겠어요^^ㅋㅋ
JohnDoe 2015.02.11 15:45  
태사랑에서 정보 잘 찾으시면 많이 있습니다^^
꾼이야 2015.02.12 10: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5월 우기;;에 혼자 배낭 여행 가게 되었는대..

태국어로 목적지 연습은 꼭 해야 겠어요 ^^

그리고 헤나를 저도 꼭 한번은 하고 싶었는대 대략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아.~! 카오산에서 통로까지 택시비가 얼마 안나오는거에 깜놀 ^^

저도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중이던 곳인대..~!!! 다른분들 말씀대로 태국시네 택시 비용은 거진다

100바트 언저리가 맞는거 같내요 ^^
JohnDoe 2015.02.12 16:46  
모양이랑 크기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저희는 4명이 해서 싸게 해줬다고 했지만 그래도 가격 흥정을 다시했습니다. 처음 제시한 가격은 인당 220바트 씩 880달라고 해서 제가 750바트로 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780바트로 흥정 했습니다. 아마 헤나 해주는 분도 원래 목표가 800바트 였던거 같고 20바트 깎은 느낌이었습니다. ㅋ
택시는 카오산에서 통로가는 택시가 유일하게 안속은 평범한 택시느낌? 운전하시는 분들은 알테지만 흐름에 방해 안되게 시원시원하게 가시면서 빠르게 가주셨습니다.
김깜냥엄마 2015.02.13 00:26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네요
친니 2015.02.13 08:23  
저도 방콕에 2번이나 갔었지만.. ㅇㅏ직도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ㅋ
나연지 2015.02.13 13:41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 알차게 잘하고 오신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첫 태국여행을 계획하고있어 아는것도 없고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정신없네요  작년에 먼저 다녀온 남자친구는 택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제발 택시타지말고 대중교통만 이용하자는데..  그러긴 힘들것같고 ㅋㅋ  님처럼 좋은 기사분 만나게되면 좋겠네요  짧은 대화들 찾아보고 있ㄴㄴ데 태국어가 발음이 어려워서.. 하하.. 아무튼 좋은 얘기들 감사히 보고갑니다
잘됩니다 2015.02.15 23:3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공권만 끊어 놓고 아직 많이 남은 여행 일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보보니 갈 목적지 정도는 태국어로 알아두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오랜 시간  이렇게 준비하며 보내면 여행이 더 재미있겠죠?
써준 정보 덕분에 즐겁게 더 알차게 여행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땅꼬마 2015.02.16 11:38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많은 도움 될거 같네요~!!목적지 태국어로 알아가야겠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00001 2015.02.19 20:24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에 참고해야겠어요
거부기9 2015.02.25 23:28  
자세한 후기 간사드립니다
한달 후 여행을 계획만 잡아놓고 이제야 부랴부랴 알아보는 중인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토비j 2015.02.28 11:11  
잘읽었습니다.~
여행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ㅎㅎ
독한계집 2015.03.10 20:16  
가격 정보도 상세히 나와있고~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ㅋ
저도 댕덤으로 가는데 하수구 냄새는...ㅜㅜ
그래도 카오산 로드에서 많이 지낼꺼라 견디겠습니다~ ㅎㅎㅎㅎ
잘 읽고 가요~
메이메이메이 2015.03.18 21:47  
와~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처음 가는 태국이라 많이 걱정되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어요. :)
springb 2015.04.18 17: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행계획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ㅎ
은총비 2015.05.03 15:43  
태국택시는 요금 바가지보다 여행에서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까봐 제일 걱정이네요
엉뚱한 곳에 내려준다니...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junbbang 2015.05.05 13:52  
택시..택시.. 언제나 택시가 문제네요ㅠㅠ 준비 잘 해가야겠어요!!
jh910108 2015.05.08 14:23  
자세한후기 감사합니당~~~! 통러 한인게스트하우스 찾아봐야겠어용!!
요니여니 2015.05.26 09:31  
담넌사두억시장을 넣을까 말까하고있는데 ^^ 한번쯤 문화경험하기에는 훌륭하다고 하니깐 ㅎㅎ 넣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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