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음식점 리뷰 오늘 간곳 정리.
4명이서 평가한 점수 입니다.
60대 여자 2명 30대 여자 1명 30대 남자 한명
갈비국수
약간 짜지만 않았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평.
나오면서 보니
현지인들은 다들 갈비 국수와 공기밥을 같이 먹고 있었다.
한국처럼 국의 개념으로 먹는 건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뭐 찾아 찾아 갈집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텅 레스토랑 별 한개반 or 2개
뿌빳뽕커리, 모닝글로리 볶음, 돼지고기 볶음밥, 땡모반, 치킨 캐슈넛 볶음.
맛이 없었다.
다들 만장일치로 여기는 아니다 라고 평했다.
태사랑 요술왕자의 추천 맛집!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요술왕자 님의 이름을 그냥 도용한듯 하다.
태사랑 최고존엄인데 이런 곳을 맛집이라 추천하실리가 만무...
팁싸마이 별 네개
팟타이의 최고 존엄...
전에 먹었을 때는 첫 젓가락 부터 마지막 젓가락 까지 '우와' 소리가 멈추질 않았었다.
세상에서 먹어본 음식중 거의 탑급에 드는 음식이다...
이게 바로 태국의 맛이다!!! 라고 누가 방콕 간다고 하면 할때마다
입닥치고 팁싸마이다! 라고 했었지마는..
이번 팁싸마이는 전보다 약해진 맛이었습니다.
오렌지 주스도.. 뭐야 너무 달다.. 이런 느낌 이었고...
뭐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만은...
개인적으론 별 세개 반정도...
전에 왔을때는 두말 할 것 없는 별 다섯개 집이었는데...
이번 방콕 왔을때는 팁싸마이 맨날 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굳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군요.. 슬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