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투어 (한국인 전용투어)
4박 6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귀국했어요.
환갑을 맞은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했는데, 아유타야 투어에 대해서 꼭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아유타야 투어는 세 종류 였습니다.
1. 종일 투어
- 투어요금: 450바트 / 태국인가이드 / 7시~16시 / 방파인 들릴경우 550바트
2. 야경 투어
- 투어요금: 1600바트 / 태국인가이드 / 13시~21시
3. 한국인 전용투어
- 투어요금: 1000바트 / 한국어구사하는 태국인 가이드 / 8시~13시 / 방파인 포함
세 가지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궁금한게 많으신 어머니를 생각해서 한국인 전용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으로 태사랑에 글을 남겼는데, 투어 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우려대로,
정말 사진 하나 찍고 이동, 사진 찍고 이동......
사원 하나도 제대로 못봤습니다ㅜ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가이드가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