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글을쓰는데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ㅠㅠ 사진 순서가 왔다갔다 하는데 이해해주세요^^;;그리고 카오산에서 깐차나부리에서 만난 일행들과 같이

저녁먹었던 이곳 너무 사장님이 센스가 넘처나신다는..^^^^^우리들 다 반했어요

마술도 보여주시고 손님들 응대하는 스킬이 아주 ㅋㅋ 뛰어나신다는...^^

다 감탄했음요 ㅋㅋㅋㅋ 맥스 최고!!! ㅋㅋㅋ저랑 사진 한장찍자고 했는데

저렇게 또 ㅋㅋㅋㅋㅋㅋㅋ지갑에 불붙이면서 ㅋㅋ서프라이즈~ ㅋㅋ

여기서 처음 시도 해본 똠양꿍ㅋㅋㅋ 맛이 오묘 ㅋㅋㅋㅋㅋ

근데 한두번 더 먹다보면 ...은근 생각날것 같은 맛 ㅋㅋㅋ그리고 모닝글로리

저거 내스타일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카오산에서 3박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 사판탁신으로 옮겼어요

많은 호텔중에서 르부아를 선택햇는데 53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뷰가 정말

기가막혔어요  야경까지도요....

혼자 아이러브 방콕 티입고 ㅋㅋㅋ셀카봉으로 사진찍었다가 ㅋㅋ 시로코 갔다가

난리 ㅋㅋㅋㅋ 근데 시로코에서는 ㅋㅋ 금방 내려왔습니다 ㅋㅋ 다 커플끼리있다

보니 ..........외로워서 ㅠㅠㅠ 흑...

그리고 사판탁신 근처에 쁘라짝이라는 오리고기집도 갔는데요 ㅋ거기서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ㅋㅋ저도 블로그보고 찾아갔던건데 ㅋㅋ 제입맛에는 잘맞더라구요 .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준비할때 ㅋㅋㅋ 섹소폰 들으러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음날  9시부터 공연이라는 정보를 봤던 터라 그시간 맞춰서 ㅋㅋ BTS타고 Victory Monument역에 내려서 찾아갔는데  역에서 바로 한 3분거리?금방 찾을수 있었어요 ~~~~

9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혼자 왔다니깐

바로 연주하는 바로 앞에 앉을수 있었어요 ~~~~혼자 마음속으로 럭키!를 외치며

모히또 한잔 주문하고 ~섹소폰 감상 했어요~처음엔 섹소폰 연주 하다가

나중에 새로운 분이 나와서 노래도 부르더라구요 ^^^^

모히또 한잔에 혼자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또 혼자 박수도 막 치고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 진짜 한 10시되니깐

제가 갔을때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가득하더라구요 ..... ㅋ

근데 저 여기서 계산하고 출구로 나오는데 ;;;커튼이 처있길래 언제 커튼을

이래 첫노 하면서 커튼을 걷었는데...............창문인거 있죠....

주위에 앉아계신분들이;;;웃고 ㅠㅠㅠㅠㅠㅠㅠ직원이 와서 ㅋㅋㅋ 저대리고

다시 저기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ㅋㅋㅋ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

다음날에는 아속으로 옮겼어요 ~^^

아속에서 숙소를 옮기고 ㅋㅋ BTS타고 씨암으로 고우! 저는 도착하자마자

망고탱고 찾아가서 ㅋㅋㅋ 망고랑 아이스크림 저거 먹고 ㅋㅋㅋ

근데 주문하고 들어갔는데 ㅋㅋ 자리가 없는거에요 ............

또 외국인 남성분 혼자 앉아 있고 맞은편 자리 하나 있길래 가서

익스큐즈미를 외치며......ㅋㅋ 양해를 구하고 같이 앉아서 먹었는데

혼자 여행왔냐면서 사진찍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절대 찍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믿어주세요 ㅋㅋ )

그렇게 사진 여러장을 연달아 계속 찍어주시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짐요 ㅋㅋ

한국이었음 요리조리 포즈 취했을텐데 ㅋㅋㅋ

이렇게 후르륵 흡입하고 ㅋㅋ 씨암파라곤가서 ㅋㅋ 구경하고 선물도 사고

근데...........꿀을 사려고 갔는데 .....그 ㅋㅋ 블로그에 나온 그 꿀 사진 보여주니깐

품절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뭐 꿀욕심은 없지만 ㅋㅋ 왜 그런거 있자나요

사람들이 좋다면 ...괜히 하나쯤 구매 하고싶은...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는 통로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방찍고 ㅋㅋ 구경하고

그냥 혼자라는 생각을 잊을만큼 저 너무 즐거웠어요... 구글키고

길찾아가는데 ㅋㅋ 목적지가 딱 하고 나오면 ㅋㅋㅋ 그 기분 ㅋㅋㅋㅋㅋㅋ히히

혼자 뿌듯해하고 ㅋㅋ 근데 방콕은..정말..찻길 건널때.........무서워 죽겠어요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ㅋㅋㅋ그것만 빼면 참좋은데 ㅋㅋ

텅러 갔다가 ㅋㅋㅋ 다시 호텔 돌아와서 ㅋㅋㅋ 저 망고빙수 먹으러 ㅋㅋㅋ

마지막으로~~~~~~

제일정은 방콕 5박 7일이었는데요 ~

첫날은 왕궁쪽 ,아시아티크 돌고 2째날은 깐자나부리 3,4날은

방콕 시내로가서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하고 그렇게 푹 쉬다

가는 일정으로 놀다 왔어요 ~^^ 그래서 3,4날 사진들과 내용은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저혼자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했던 첫 여행..방콕

정말.....어메이징한 방콕이었습니다....

너무 즐겁게 잘놀고 잘먹고 .....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여행계획하신 분들 주저 하지 마시고 혼자라도 떠나보세요~^^

고독할 시간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운시간을 보냈고

혼자하는 시간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

방콕에서 만난분들이 또 다른곳으로 여행가서 사진을 받았는데..

꼬사멧도 가보고싶고 치앙마이도 가보고싶고...아직도 가보고싶은곳이 너무많아

다시 재방문 의사 1000000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