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거나 하실분들에게
적당한 게시판을 찾을 수가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그나마 여행하면서 격은 일이니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9월 14일 출국하여 10월 1일 입국 항공권을 33만몇천원에 티웨이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좀 급한 일이 생겨 며칠 일찍 귀국했습니다.지난 토요일입니다.
방콕공항 카운터에서 날짜 변경을 하여 귀국했는데 변경을 하면서 추가로 4천5백여 밧을 내었습니다.
제가 티웨이를 여러번 이용하였는데 날짜 변경하면서 추가로 이렇게 많이 낸 적은 처음입니다.
전부 천밧 미만이었습니다.
입국한 후
예매확인증에는 25000원 이야기만 있고 150000원같이 상대적으로 좀 큰 금액이야기는 왜 없냐고
항공사 쪽에 전화로 물어보니 약관에 있다고 하더군요.
보탠 것 뺀 것 없이 제가 경험한 것입니다.참고하세요.
저도 배낭여행 50번 이상 다닌 사람인데 대부분 자유여행이니까 입국할 때 날짜 변경한 경험이 많습니다.
공항에서 자리가 없어 못타고 온적은 있어도 변경으로 이정도의 요금을 추가로 낸적은 없습니다.
제 의견은 25000원 옆에 상대적으로 큰 요금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약관에만 기재하지말고
같이 기재해 주셨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당시 좀 황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