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떠오로는..야시장 딸랏롯 화이 시장
방콕의 야시장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야시장 딸랏롯 화이 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 자료에 의하면 짜뚜짝 시장 옆에 열린다고 되어있으나.. 노..우...
위치 이동했습니다.
이동방법은 BTS 우돔쑥에서 택시로(100바트) 이동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BTS 푼타위티에서 내리는것 보다..나은것 같습니다.)
시컨 스퀘어 쇼핑센터로 가신다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여행정보에 의하면 토, 일요일날 시장이 열린다 하였으나 목 금도 열립니다.
딸랏 롯파이 페이스북(facebook.com/taradrodfi)에 의하면
목요일-일요일(17:00-01:00)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금요일 저녁 시장으로 이동중에 비가 엄청 나게 내려서..
과연 시장이 열릴까 걱정했는데.. 걱정 뿐이었습니다.
먼저 야시장 음식보다는 시컨스퀘어 몰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고기+시스부페였는데 1인당 390바트였습니다.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식사후.. 시장으로 출발....
식사후.. 시장으로 출발....
입구모습은 이렇습니다.
규모가 매우 큽니다. 강아지 샵, 빈티지 등 등 모든게 다 포진되어 있구요
젤 중요한 가격...다른시장보다 확실히 싸내요.. 그리고 관광객은 거의 없었습니다현지인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래서 더욱더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엔틱 상점 모습인데요...
저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는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구요.. 라이브 바가 있어.. 음악들으면서 맥주한잔에 잠시 쉴수도 있어 방콕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단지 외곽지역이고 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이지만.. 자유여행자라면 충분히 가볼만한 곳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