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7월 20일부터 24일(?) - 새벽 6시 인천도착 으로 3박 5일 간의 첫 방콕
자유여행으로 50대 아줌시 3명이 잘 다녀왔습니다.
태사랑 카페를 열심히 공부(?)하고 떠난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아 별 어려움없이
잘 다녀왔네요.
소감이라면 음식, 싼 택시비, 쇼핑 물품 모두가 만족스러웠지만 길거리 거리마다
넘쳐나는 60대후반부의 서양할아버지들의 젊은 태국 여성들의 조합은 딸을 가진
저희들로서는 맘이 많이 아려왔습니다.
어서 빨리 이런 현상들이 보이지 않고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하고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