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눅빌리지 싸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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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un 4 2780
어제 농눅빌리지를 다녀왔어요
일행이 다섯명이어서 교통편이 마땅치 않길래 뚝둑이를 편도로 백밧에 흥정하고가서
백이십받주었고 입장료 각 오백밧씩 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차편이 문제였어요
정규노선이 없으니까 택시 등등을 타야되는데  사백오십밧 그것도 뚝둑이를 그렇게 타고 왔구요
그 뚝둑이 기사 얘기가 기사들은 입장료를 이백밧에  살수있다니 한번 해보실만하네요 
참고로 호텔프론트 데스크에서는 사백오십밧에 해준다하더라구요 우리는 엘케이 로얄스윗에 있어요
여행사일도 함께하는듯 

4 Comments
177er7 2014.07.08 23:51  
뚝뚝 기사들과는 영어로 대화가 통하나요?
하루종일 2014.07.21 01:38  
농눅 빌리지 저도 갔다왔는데요, 생각보다는 굉장히 별로였던 거 같아요~ 아마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외도가 여기를 본따 만들었다고 설명해서 더 기대가 컸기에 그랬던 거 같아요 ㄷㄷㄷ

저희는 버스투어를 선택해서 둘러봤는데, 버스 기사가 되지도 않는 영어로 뭐라뭐라 하던데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을뿐더러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인지 투어 함께하신 분들 모두 돈 아깝다고 했네요 ㄷㄷㄷ

아무래도 팟타야에서는 산호섬에 가서 물놀이 하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바람난아줌 2014.07.25 10:27  
저희는 2년전에 농눅빌리지 갔다 왔는데요...
부모님들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자유여행이었고 인원도 많은데다가(총 9명) 외곽에 위치한다기에 현지에 있는 파인데이투어 통해 차량과 바우처  미리 예약해서 갔다왔어요.
200밧트보다는 비쌌던거 같지만 그래도 저렴했던것 같아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고 돌아보시면 구석구석 괜찮은 곳이 많더라구요.
일분의여유 2014.11.12 02:45  
파타야 일일투어 할 계획이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부모님께서 좋아하실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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