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똥 맛사지....수상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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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똥 맛사지....수상해..ㅡㅡ;;

물먹는 괭이 5 2309
얼마전 푸켓에 있을때 맛사지를 받을 생각으로
 
헬로타이를 뒤적거렸습니다.

그전에 끄라비에서 엄한 맛사지 받고 눈탱이 맞은 경험이 있어서..

카오산이나 가서 받으려 했는데..(짜이디가 좋더라구요ㅋㅋ)

몸이 넘 아프더라구요..

헬로타이에서 빠똥 마사지집을 빠똥에서 제일 맛사지 제대로 하는 집이라고

적어놨던데..뭘 제대로 한다는건지...ㅡㅡ;;

거기 이상한데 같아요..

남친이랑 둘이 들어가니까 키득거리면서 막 위아래로 갈구더만

가격이 이상하더라구요..

2명 1시간 오일맛사지라고 했더만..지들끼리 눈 마주치면서 웃데요..

그러더니 나이 많은 사람에게 지네 말로 뭐라뭐라 하는데..

절보면서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1500부르더만요..ㅡㅡ;;

들어갈때 입구 부터 께름칙했는데...들어가니 못생긴 애들

화장하느라 정신없고..거기 이상한데 같아요..

남자들만 가기 좋은곳...ㅡㅡ;;

왜 가격이 그러냐고 했더니 저는 350에 남자친구는 사우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사우나가 아닌것 같더만요..

거기 이상한데 맞죠?

맞음 개정해주세요..지저분하고 엉망이더만...ㅡㅡ;;

글구 여자들이 너무 못생겼어요...아줌마같구 ㅋㄷㅋㄷ
5 Comments
아부지 2004.11.15 03:59  
  그런거면 보통 옵션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냥 맛사지만도 받을수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맛사지사 고를때는 나이많은 아줌마를 선택하시는게 좋죠. 능숙하고 잘하는 편이 대부분인듯. 반대로 남자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젊은 여성은 경력이 짧고 능숙하지가 못해서 별로입니다. 안가봐서 모르지만..아류가 생겼거나 그때랑은 다르게 변했거나 맛사지사가 속였거나..그런거겠져..
흐흐 2004.11.16 10:45  
  길바닥에 널린 것이 맛사지고 해변에도 즐비하고 도대체 어디를 갔다가 불평인지 ... 거의 다 바가지 안씌우고 친절함. 500 - 1.000 밧은 줘야(2 시간)
... 2004.11.16 16:13  
  어디긴요..이름이 빠똥맛사지라니까..한글못읽나? ㅡㅡ
흐흐 2004.11.17 12:52  
  성질이 더럽군, 저러니 전부가 마음에 안드는 것 뿐이지. ㅉㅉ
안다만 2004.11.25 08:11  
  바가지는 아닙니다. 남자분은 한시간 200-400바트, 여자분은 아로마테라피하시면 400-800바트, 자꾸지나 사우나 옵션하면 300-500바트 합계내면 1,500바트면 잘하신겁니다. 우리는 4시간 30분 풀옵션 6,200바트(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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