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태국 스파투어 2(정글탐험)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모모야 사람은 언제나 움직여야 한단다.
경험을 하던 공부를 하던
그래서 우리의 직업이 좋은 거야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가 있잖니...
-치앙마이 정글 속 에서 Hoya-
정글만리..
끝이 보이지 않는 정글속
길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정글속
하지만 그곳은 천국이 었다..
조용함, 몽오함, 따뜻함, 두려움, 공포,
그리고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와 장면들
길은 돌길에 원장님은
안전이 최고라며 혼자 걸어 내려 가시고
가는곳마다 모기떼에 습격을 당하기를 수차례
기름은 다 떨어져 가고
피로 도 는 높아져만 갈 때
우리앞에 저멀리 도로가 보여였다.
희망을 가지고 내려간 곳에서 우리는 소름끼칠만한
충격을 받을수 있었다.
군인들이 M16 장총을 가지고 지키고 있는 위험 지역
절대 들어가서는 안될 지역으로 우리는 헤메고 헤메이다

그 쪽으로 튀어나왔고
그 모습을 본 군인들도 많이 놀랐고
다시는 이쪽으로 다니지 말라고 훈계를 받았다.
하지만
정글은 마약 과도 같은 곳이다.
고생도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기에
한번 도 보지 못했던 곳을 볼수 있기에..
우리는 또 다시 정글로 향했다.
정글 속 깊이 들어갈수록
주위는 습해지고 야생동물들의 소리는 더욱 거칠어지고 심해 졋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대나무로 만든 다리를 건너고
돌다리도 원장님과 오토바이를 들고 건너고
개울가도 건넜다.
이런 정글 속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니
그것도 한집
또 다른 산을 넘어 이런곳에 설마
하지만 그런 곳 에도 한집
부족을 이루고 사는 곳도 많이 있다.
하지만 정글 속에는 한집 한집 외로이 홀로 사는 집도
많이 있었다.
흥미 진진한 이곳
뱀 두 마리가 똬리를 틀고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하지만 그 밑에서 천진 난만하게 영지버섯을 따시는 원장님..
수많은 야생초와 맹독을 가지고 있는 여러
동 , 식물들
그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웅장함과 인내를 배웠다.

우연히 도학한 정글속 깊은곳의
힐링 센터
도대체 믿기지가 않았다.
이런 깊은 정글속 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을줄이야
정글은 다시 한번 나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끼도록 해준다.
우리도 힐링센터 중간에 자리를 잡고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명상을 하였다.
편안히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단전 호흡을 하며
뇌를 비운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흙탕물을 가라 앉히라고 했습니다.
의식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머리는 시원해지고 깔끔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정글속을 누비고 누비다
그 속에서 만나는 고산족들

도시사람 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지친 이방인 대한 왕성한 의욕과 성실한 태도
그 속에서 그들이 일궈 놓은 커피 농장에서
그들이 만들어준 커피는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커피효능 (노화방지)
하루한잔의 커피는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화물질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있어서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커피효능 (간암억제)
하루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게되면 안마신 사람보다 암에 걸릴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잔의 커피효능이 암까지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커피효능 (다이어트)
커피를 마시게되면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이 약 10%올라간다고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커피를 마시고 먹으면 칼로리 소비가 많아져서 비만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정글을 누비며 많은 고산족들을 만난다.
시대감을 잃지 않고
그 시대를 끌어가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
원장님 손에 이끌려 가게된 그곳
원장님은 이미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었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한국에 있을때 느껴보지 못한것
도시에 있을때 느껴보지 못한것
하지만 우거진 정글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갖지 않은 무소유의 상태
그때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아무도 안다닌 곳
우리는 그곳을 가려한다.
라파타이&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