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태국 SPA 조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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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태국 SPA 조행기 시작~~

찬찬이모 3 1418
 
하늘에 단번에 도착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늘에 올라가려면 우리는
사닥다리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낮은 땅으로부터 높은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 어쨌든 우리는 정상을 정복하려면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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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기회의 땅....
원장님께서 태국에 도착해 제일 먼저 데리고 간곳이
짜투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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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짝 시장은 예전에도 온적이 있어 왠지 모르게 가깝게 느껴졌다.
하지만 원장님과 함께한 짜투짝 시장은
내가 생각 했던 그곳이 아니었다.
시장 깊숙한 곳에는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장소가 있었고
그곳에서 나는 한국 스파에 관련된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접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한국이 아닌 호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다니며
경험했던 스파 리조트 의 모든 총체들을 체험 할수 있었다.
그곳은 메디컬 스파 , 스파 리조트 , 데이 스파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킴으로써
기존의 것들을 재조명화한 혁신을 이루고 있는 곳이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우리는 기차를 이용하려 했다.
하지만 기차 철로가 공사중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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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쩔수 없이버스를 타고 치앙마이 까지 가기로 했다.
갑자기 바뀐 계획에 당황 했으나
역시 나의 구세주 원장님과 함께 있으니 돌발상황 에 발 빠르게 대처 할 수가 있었다. 
방콕을 뒤로 하고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많은 양의 짐을 들고 스미스 레지던스 로 향했다.
하지만 이번에 치앙마이 최고의 축제기간에 걸려
빈방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곳뿐만이 아니었다.
주위의 모든 레지던스, 호텔, 게스트 하우스 모두 FULL 이었다.
그렇게 물어 물어 타페에서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까지 올라오게 되었고
서로가 많이 지쳐 있을무렵
원장님의 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원장님이 태국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우리에게 연락을 취한 거였고
그분의 인맥으로 우리는 수텝산 Wat phra Doi Suthep 이 바로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숙소를 얻을수 있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 24시간이 모자라지 않았다.
치앙마이 첫날..
우리의 앞날을 위해 배를 든든하게 만들기위해 뷔패로 향했고 
그 안에서 스트레스와 쌓인 피로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가 있었다.
몸과 정신의 안정은 물론 잠재력 발현에도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원장님과 함께한 팜비만 리조트 스파 방문
입구 초입부터 어마 어마 함에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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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리조트 스파 총괄 매니저님
믿음으로 맺어진 대인관계 속에
나는 위대한 인맥을 훔쳤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다.
사진으로 항상 보아온 이곳...
원장님께 항상 들어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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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와서 보니 백문이 불여일견 이었다.
그들의 창의력을 배우고 나를 변화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리조트 스파 총괄 매니저님은 너무나도 착하신 분이셨다.
그날 저녁 의논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하여 직접
매림에서 부터 치앙마이 대학교 까지 달려 오신 분
그것도 모자라 저녁 식사까지 대접 해주신 분
대화의 주제는 원장님의 교육이었다.
우리도 계획이 있기에 쉽게 답을 못 주었다.
하지만 다음날 리조트 주임님까지 합세해 우리는
또 한번 초청을 받았고
우리를 위해 팜피만 리조트 가까운 
Proud Phu Fah 호텔 레스토랑에서 접대를 받았다.
그곳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나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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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d Phu Fah 호텔레스토랑 또한 너무 멋진 곳 이었다.
자연속에 자리 잡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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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d Phu Fah 호텔 레스토랑 은
해발 1천 1백 50미터에 고객의 휴식을 위한곳이다.
활기차고 시원한 날씨는 특히 밤 시간 동안 일년 내내 여기에 감동 할 수있다.
주위를 둘러 보신 원장님 께서 앞서 제주도나 태국에서 이와
비슷한 사업을 계획중이 셧고
호텔 관계자 분과 미팅을 갖으셧다.
나는 옆에서 그들의 비전있고 패기 있는 진보적 발전 방향에
고개만 끄덕이며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만약 당신이 빨리 움직인다면
당신은 아마도 당신의 인생에서 작지만 중요한 것을 놓칠것이다.
천천히 그리고 들어라 당신의 심장소리를
휴식을 취하고 당신 자신의 치유하라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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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함께 하는 아침운동속에 
우연히 Wat phra Doi Suthep 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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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돌계단을 오르며
그동안의 그리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의견 수립
정기적 피드백 시간을 가지며 오르니
어느새 입구는 우리 앞에 있었고
그 속에서 그들의 위대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다.
 
 
태국을 걸어 다니다 보면 큰 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 무더기 에서도 이름 모를 허브의 향기는
생겨나서 길가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한다.
세상 이곳 저곳에는 많은 눈먼 이들이 많다.
그속에서 우리는 깨우치며
한국 인 특유의 지혜를 이용해서
태국이라는 이곳에서 찬란하게 빛을 만들어 낼 것이다..
 
 
라파타이&스파
 
3 Comments
디아맨 2013.12.23 13:30  
엑박~~~입니다..
걸산(杰山) 2013.12.24 01:51  
미투 ... 엑박.
찬찬이모 2013.12.24 19:51  
죄송합니다
제가 잘해보려 시도는 많이 해보는데
사진 올리는게 쉽지 않아서 
다음 호 부터는 잘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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