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s 방콕으로 튀어랏!! 1 - 갑작스레 방콕으로 튀게 된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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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s 방콕으로 튀어랏!! 1 - 갑작스레 방콕으로 튀게 된 두 여인.

은별이 38 9176
태사랑 가족분들, 정말 오랜만입니다. ^^
 
그동안 그렇게 좋아라하던 태사랑도 안들어오고. ㅠ.ㅠ
먹고사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 오랜만에 새 여행기 하나 들고 돌아왔습니다.
두 여인의 뜨근뜨끈한 3박5일 방콕여행기.
예전 여행기 쏨땀과 까이양도 아직 완결을 못시켰는데... ㅠ.ㅠ
얼른 마무리 짓겠습니다. ㅋㅋ
 
참, 너무 오랜만이라 제 여행기를 안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제 여행기가 여기에 꽤 많답니다.
이번에 읽어보시고 재미있으셨다면 이전 여행기들도 찾아서 읽어주세용~~ ^^
 
검색란에 제목으로 별이라고 치시면 여행기가 쫘~~악 뜰겁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세여~~
 
그럼 이번 이야기 시작합니다~~ 거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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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태국을 미친듯이 사랑해 자칭 태국공쥬라 이름 붙인 Evie.
그리고 그녀에 못지 않게 태국을 사랑하고 실제 태국공쥬라 해도 믿을만큼
Miss Thailand 미모를 가지고 있는 Tess.
 
사실 이 두 여인은 정확히 4년여 전 2009년 11월, 태국에서 서로를 처음 알게 되었다.
태국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아직까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은
4년만에 태국에 함께 가기로 마음먹고 방콕에서의 3박5일의 짧은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11월.... 비수기라 그런가....
 
3박5일 항공권 + 5성급 호텔인 내 사랑 Pullman King Power Hotel 3박 단돈 299,000원.
 
Wow!!!   
 
tax까지 포함해도 450,000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다. ㅠ.ㅠ
 
이야..... 대박이다. ^^
물론 비행기는 이스타항공이라는 저가항공을 이용해야 하지만  
뭐 5시간 30분 정도는 이정도 가격이라면야 충분히 견딜 준비가 되어있다. ㅎㅎ 
 
날짜는 아무도 출발하려 하지 않는다는 ㅋㅋ 11월9일 토요일 저녁 5시40분 비행기.  
한국에 도착하면 13일, 수요일 오전이다.
나야 현재 백수생활 중이고 언니역시 자유로운 영혼의 직업이기에 문제없이 출발할 수 있는 날짜이다.
 
이렇게 어찌어찌하여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예약하고 출발하게 된 방콕여행.
 
나야 4개월만이라 그리 감회가 새롭지 않은데 Tess언니는 그야말로 아주 난리났당~~ ㅋㅋ
먹고싶은 것도 많고 마시지도 하루에 두 번 받아야 하고....
그동안 얼마나 태국에 가고싶었을까....
여하튼 언니가 하고픈 것들 최대한 다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발하게 된 이번 여행.
완죤 잼나게 놀다 옵시다요!!! ㅎㅎ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출발날짜가 다가 왔고,
우린 해외여행 처음 하는 아해들처럼 잔뜩 기대에 부풀어 2시도 안되서 공항에 도착했다.
 
일단 하나투어 데스크에 찾아가 비행기 티켓과 호텔 바우쳐를 받고~~
환전도 하고, 필요한 물품도 몇 개 사고.
부푼 마음으로 체크인을 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갔다.
 
역시나 할 거 다 했는데도 너무 빨리 들어와서인지 시간이 많이 남아버린 우리.
바로 우리 항공기가 출발하는 게이트인 탑승동으로 향했다.
배도 살짝 고프고 무엇보다 커피가 너무 고픈 우리라 탑승동에 가자마자 자리잡은 커피빈.
한가하니 사람도 없고 분위기 조으다. ㅋㅋ
 
 
 
 
 
커피와 머핀을 시키고 공항면세점을 배경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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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여인의 여행개시 축하 첫 셀카도 찰칵~ 
기분 좋아 아주 샤방샤방하다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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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찍은 '왜이래? 나 해외여행가는 여자야'라는 컨셉의 사진.(타짜의 김혜수 버젼. ㅎㅎ)
공항 면세구역에서 여권을 펼쳐 정독하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사진이다.
같은 사진, 다른 느낌.
이렇게 우리의 컨셉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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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아질을 떨던 우리.
아직도 출발시간은 한참이나 남았있었고, Tess언니 갑자기 내게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저기 나.... 커피마시다 갑자기 뜬금없는데....
나.... 사실.....
라면이 갑자기 너무 먹고시프다......."
 
ㅋㅋㅋ 그렇다. 우리가 우아하게 커피에 머핀을 먹던 그 커피빈은 라면을 팔던 푸드코트 바로 옆이었고
아까부터 라면 냄새가 솔~솔 풍겨와 나역시 침을 삼키고 있던 찰나였다.
 
역시 우린 어딜가도 배채울 때가 가장 행복해.
 
"언냐, 안그래도 나도 배고프던 참이다. 우리 기내식으로 배 못채울테니 라면 묵자~ ㅎㅎ"
 
아주 흥쾌히 대답하는 내게 꽃미소를 날리는 언니. ㅋㅋ 역시 단순해~ 기여워. ㅋㅋ
 
 
 
 
그렇게 푸드코트로 달려가 
맵디매운 틈새라면 + 떡추가, 김밥반줄, 우리의 사랑 맥주 코로나 두 병까지 시켜서
먹기전 인증샷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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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겨워~~ ㅋㅋ
라면이 다 불어터지든 말든 우린 꼭 사진부터 찍는다.  
(결국.... 라면 퉁퉁 불어터졌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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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출발 전부터 두 여인네 기분 팍팍 내고 든든히 배도 채우고 수다 삼매경에 빠지니 이론이론.....
출발시간 20분 전이다. 아직 화장실도 못갔는데..... ㅠ.ㅠ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짐을 챙겨 비행기부터 탑승한 우리.
미리 비상구쪽 자리를 배정받아 앞, 뒤 간격 넓디넓고 편하다. ㅋㅋ  
 
 
 
일단 무사탑승했으니 또 기념사진 찍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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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사진 인증 남겨주셨으니 이젠 각자의 시간을 즐길차례.
저가 항공이라 모니터가 없으니 난 미리 준비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5시간 반 정도는 아직 힘들지 않을 나이라며 서로를 위로하며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우리.
 
 
 
 
언니는 많이 피곤했는지 바로 곯아떨어져 버리고 이륙한지 얼마 후 기내식이 나왔다.  
난 미리 기내식을 검색했던터라 뭐가 나올지 알고 있었고
정확히 내가 검색했던 김초밥, 유부초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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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은 좋았지만 아까 흡입한 라면 생각에 적당히 몇 개만 집어먹었다. ㅠ.ㅠ
 
 
 
 
 
그나저나 언니는 기내식 냄새도 견딜만큼 피곤했는지 여전히 자고 있었고
난 카메라를 켜고 자고있는 언니를 찍었다.  
울 Tess언니 진짜 잘~~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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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마를 자다 일어났을까...
언니가 깼다. 그리고 한 첫 마디.
"어떻게 해.... 나 배고파....."
하하하, 어케하긴~~ 배고프니까 기내식 지금이라도 먹어야지. ㅋㅋㅋ
"언니야, 지금 배고플만 하다. 아까 기내식 안받았으니까 지금 달라해서 먹어~"
"그래도 될까? 좀 그런데..... ㅠ.ㅠ"
"아, 뭐 어때~~ 아까 안먹었자나. ㅋㅋ"
그러던 찰나 이스타항공 책자에서 발견한 유료 맥주.
"은별아, 우리 맥주 한 잔 할까?"
"ㅎㅎㅎ 당근 빠따지. 맥주 시키면서 기내식도 달라하자."
 
 
 
 
4천원짜리 맥주 두 캔, 그리고 천원짜리 땅콩 두 봉지. 
정확히 만원을 주고 산 간식과 기내식을 받아들고 또 맛있게 폭풍흡입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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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냉장고에 얼마동안 넣어져 있었는지 맥주가 얼음장처럼 아주 차가워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
(조아조아~ 햄볶아.... 아주. ㅎㅎ)
 
 
그렇게 지루하지 않게 술과 수다로 남은 비행시간을 다 채운 우리. 역시 여자들의 수다는.... ㅋㅋ 끝이 없다.
 
 
무사히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지만 명성에 걸맞게 역시나 외쿡인이 바글거려 이미그레이션에 꽤 많은 시간을 지체하고. ㅠ.ㅠ
그래도 내 2고향 태국에 오니 맘이 편하고 기쁘다.  
 
그나저나 일단 두껍디 두꺼운 스웨터부터 벗어 던져버려야 겠다.  
에어컨 빵빵한 공항인데 왜이리 더워~~??? ㅎㅎ  
 
'으흐흐흐흐. 한국은 거의 영하라던데, 다들 촘 배아플기다. ㅋㅋㅋ' 
 
 
 
 
 
 
 
 
 
 
 
 
 
 
 
 
 
 
 
 
 
 
 
38 Comments
설악방 2013.11.26 11:37  
맥주 급 땡기네요 ^ㅡ^

두분 너무 예쁘시네요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은별이 2013.11.26 12:56  
감사합니다~~ ^^

빨리빨리 엡뎃 하겠습니당~~!!
maui 2013.11.26 11:50  
우와.  기대 만빵..  대박 예감..

이번 여행기는 인물사진 위주로 올려주심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다른분들도 아마 동의하실듯.  ㅎㅎㅎ ^ ^
은별이 2013.11.26 12:57  
ㅋㅋ 넹~~ 안그래도 저희 둘다 셀카를 너무 좋아해서 과하게 인물사진이 많을겁니다..... ;;

앞으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울산대장군 2013.11.26 13:05  
글 솜씨가 에싸롭지 않네여... ^^
그쪽에 종사하는 분???
난 몇줄만 쓰면 더 이상 쓸게 없던데... ㅋㅋㅋ
하여튼 잼나게 잘 읽고 갑니다요~~~
은별이 2013.11.26 13:25  
앙~ 감사합니다, ^^ 과찬이세요.
저도 사실 몇 줄만 쓰면 쓸게 없어서 머리를 쥐어짜고 기억해내고 쓰는 거랍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힘찬사랑 2013.11.26 15:29  
여행기 정말 오랫만이네요~
저도 12월에 태국가는데 방콕에서의 먹여행기 ?  기대하겠습니다 ㅋ
그리고 아무리 비수기이고 저가항공이지만
5성급호텔 풀만 3박까지  저 가격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그러거는 어디서 어떻게 찾으셨나요??
은별이 2013.11.27 14:15  
ㅋㅋ 3박5일동안 따져보면 정말 한 게 없긴 하네요. ㅋㅋ 그냥 먹고, 마사지 받은거??
먹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ㅎㅎ

그리고 티켓은 쿠팡에서 찾았습니다. 태국뿐만 아니라 일본,세부 등 엄청 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
ssong2 2013.11.26 16:27  
헉!! 은별이당..ㅎㅎ 엄마가 이번주에 방콕파타야가시는데...태국이 어지러워서 이것저것 좀 읽어보려고 들어왔는데 니 후기가 딱..ㅋㅋ 나도 가고프다..ㅋㅋ 나는...이제 내년에나 가야대..ㅋㅋ
은별이 2013.11.27 14:15  
넌..... 혹시...... 미혜? ㅎㅎ
그만 가, 여행. ㅠ.ㅠ 염장 더이상 지르지마........ ㅋㅋㅋ
고구마 2013.11.26 16:39  
언니분도 미인이시네요. 미인은 미인을 알아보는건가...^^
잘 읽겠습니다. 그나저나 그 항공권조건 정말 괜찮네요.
은별이 2013.11.27 14:19  
고구마님~~ ^^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 태국에 계시죠? 늘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항공조건은 진짜 부지런하면 더 싼 티켓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저가항공 노선이 많이 생겨서
좋아요. ^^
이 안 2013.11.27 01:38  
두분다 절세미녀들 이세요 ㅋ글고 에어텔 대박인디요 ^^
은별이 2013.11.27 14:21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에어텔은 쿠팡이나 티몬같은 소셜커머스 여행코너 잘 뒤져보면 대박들이 가끔 나온답니다.
대구소지섭 2013.11.27 16:25  
저도 다음 달 12일에 혼자 태국가요 ㅋㅋ 이스타 항공도 같네요 ^^ 많이 참고해서 갈게요 ㅋㅋ
은별이 2013.11.29 09:05  
아 부러워요.... 좋으시겠당~~ ^^
체크인 일찍 하시고 하실 때 비상구열 자리 달라하세요.
앞뒤 간격넓어 편하게 가실겁니다.
삶을 여행처럼 2013.11.27 17:44  
태사랑 인기작가  은별이님 반가와요^^
은별이 2013.11.29 09:06  
아, 안녕하세여~~ ^^
과찬이세용~~
나침반89 2013.11.27 21:42  
우월미모의 두분이네요....
여행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은별이 2013.11.29 09:08  
아니에용. ^^;;;;
앞으로도 남은 여행기 많이 읽어주세요~~ ^^
공심채 2013.11.27 23:11  
오오.. 여전히 태국은 다니시는군요. 한동안 활동이 없으셔서 이제 태국병에서 벗어 나셨나 했더니.. ^^
은별이 2013.11.29 09:09  
공심채님, 반갑습니다. ^^

태국병.... 고칠 수 없단 거 아시잖아요.
그동안도 많이 다녀왔는데 조용히 다녀와서 이번에 여행기 오랫만에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 뵙니 반갑네요.
백때지 2013.11.28 10:48  
언니 분 옆 모습 사진보고 제가 아는 분 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ㅋ 앞 모습 보니 아니시네요, 좋은 여행 하시기를 빕니다
은별이 2013.11.29 09:09  
네 감사합니다. ^^

남은 여행기도 잼나게 마니마니 읽어주세요~~
곰돌이 2013.11.28 16:38  
오~~~  은별이님  여행기 올리셨네요^^*

여전한 미모를 휘날리시면서..^^
은별이 2013.11.29 09:10  
곰돌이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

태사랑에 여전히 계신 분들 뵙니 너무 좋네요.
찌워니닝 2013.12.27 13:58  
완전 저렴하게 가셨어요! 전 다담주 출국인데..ㅋㅋ 어제 항공권겨우겟했네요 ㅠㅠ
오늘부턴 호텔 서치 고고요ㅋㅋㅋ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정주행 고고고~
은별이 2014.01.22 18:18  
답글이 늦었네요. ^^ 지금쯤 한국에 여행갔다 오셨겠네요. ^^
즐거운 시간 보내셨고 호텔은 잘 고르셨는지요~~
시골길 2013.12.29 20:42  
어헛...저두 아주 오랜만에 들렀더니..무려 한달전부터 은별作 여행기가 폭풍인기연재중이구랴~
흠냐..간만에 멋진여행기를 정주행해 볼랍니다만.. Tess언늬도 무쟈게 고우십니데이.. ㅡ,.ㅡ
은별이 2014.01.22 18:19  
ㅋㅋㅋ 답글 무지 늦었지만.... ㅋㅋ
시골길님 반가워요.
보잘것 없는 여행기지만 올리는 재미가 있네요. 추억도 곱씹을 수 있고. ㅋㅋ
새 여행기도 잼나게 읽어주세요.
러블리B 2014.05.02 19:18  
방콕 여행 준비중이라 여행기 읽고 있는데 사진과 함께 여행기 보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하얀햇님 2014.07.17 21:14  
ㅋㅋㅋ 그래서 저도 풀만킹파워 투숙요
치앙마이,방콕 고고씽~~~~
이비/테스님 아버지는 세상 부러울게없겠어요~~~~
여울잉 2014.09.08 11:08  
두분 외모때문에 글에 집중을 못하겠어요@_@
jbny9504 2014.10.26 21:04  
잘봤습니다~~~~
cktlso 2014.11.04 16:23  
와우~ 배우뺨치는 외모시네요.. 정말 환상적인 가격으로 여행하셨네요.
양오빠 2014.12.21 20:01  
예전에 블로그 검색하다 인도 여행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봉사활동, 클럽투어, 병원체험 등...^^
위 사진 보고 딱 그 분이거 같아 혹시나싶어 인터넷 검색해보니... 오~ 같은 분이네요.
와우 반갑습니다. 몇년전 관심있게 봤던 블로그 주인공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마치 tv드라마 주인공을 본거 같은 느낌...ㅎㅎ
구름에달가네 2015.06.03 01:37  
태국 여행기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네요. 잘 보겠습니다.^^
식물 2015.07.09 17:53  
두분의 여행기 기대되네요
벌써 일년이나 지났지만 재미있게 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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