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배낭매고 떠나다 (18) 다시 한번 방콕으로 돌아오다.
여행기간 : 2012. 10. 14 - 12. 11
발 자 취 :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다시 돌아온 방콕 1일째>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에 갔었어요~
오렌지 쥬스가 맛있다길래 한병 시켰는데 정말 맛있네요~~
가격은 쫌 하네요~~
내가 시킨 팟타이
신랑이 시킨 팟타이~
팁싸마이 간판입니다.
카오산에서 도보로 15분쯤 됩니다.
뚝뚝이 타고 가면 금방 갈텐데 가격으로 실갱이 하기 싫어서
우리 부부는 왠만한 거리는 다 걸어다녔습니다.
돌아올때도 역시나 도보로...
민주기념탑이 보입니다.
<다시 돌아온 방콕 2일째>
메뉴판 참고하세요~~가격 잘 보이시죠?
길거리 음식에 익숙한 우리에겐 좀 비싼 편이죠??
제가 좋아하는 "팟 까파오 무쌉"
89밧
볶음밥 89밧
점심을 그리 배불리 먹고
태국 유명 음식 똠얌꿍을 안먹으면 안될것 같아 투루커피 옆에 있는
똠얌꿍 집으로 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똠얌꿍의 맛
뭐든 맛있게 먹는 우리 입맛엔 별로 였습니다.
길거리 팟타이, 쏨땀, 쌀국수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다시 돌아온 방콕 3일째>
오늘은 아유타야 투어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유타야는 패키지투어를 이용하는것이 좀던 편할 것 같아 일일투어를 신청했답니다.
'왓 야이 차이 몽콘'
'왓 프라 마하탓'
'왓 마하탓'
'왓 로카야 쑤타람'
'왓 푸 카오텅'
점심식사 포함인 투어 입니다.
카오산 여행사에서 아유타야 일일투어 예약하시면 하루일정으로 무리 없이 다녀올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