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배낭매고 떠나다 (12) 다시 방콕으로~
여행기간 : 2012. 10. 14 - 12. 11
발 자 취 :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방콕으로 돌아오다>
치앙마이에서 돌아와 어디로 갈까 하다가...
급 말레이시아로 갈 표를 끊었다.
저녁출발차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방콕에서 놀기로 했다.
짐은 모칫마이 터미널에 맡기고 터미널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마분콩으로...
여행자 등록하면 시원한 음료 2잔을 준다기에
마분콩 근처 짐톤슨
나는 3년전 한번 가봤던 곳이고
신랑이 첨이라서 구경할라고 하니..신랑이 겉에만 봐도 된다고하여
그냥 패스했다.
말레이시아 가면 패낭이란 곳으로 가기로 했다
말레이시아는 우리 여행 계획에 없던 곳이라 급하게 인터넷으로 지도한장 사진에 담아두었다.
맛집이라 소문난 쏨땀누아
맛은 있는데 불친절해서 다신 가고 싶진 않았다.
쏨땀누아 메뉴판
게가 들어가 쏨땀과 (저 토핑된 달걀....짜도 너무 짜네요)
치킨 작은거 하나...
아무리 맛있다 해도...불친절 하다면 우리 부부는
맛집 리스트에서 과감히 삭제합니다.
방콕시내 온갖 쇼핑몰을 다 둘러 본다.
이제 곧 크리스 마스 시즌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