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동안의 태국 여행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11일동안의 태국 여행

물만봐 2 2062
참고로 저희 부부는 40대 중반 입니다.
10월15일부터 26일까지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10개월만의 다시가는 태국이지만 방콕은 항상 다른 여행지로
경유지로서 거쳐 갔기때문에 요번방문은 우기기간이고 해서 방콕위주로 다녀왓습니다.
숙소와 간단한 팁위주로 쓰겠습니다.
날씨 : 접을수 있는 우산 가지고 다니시면 갑작스런 비는 피할수 있습니다.지금 가시는 분은 비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듯 ...
  카오산 사쿨 하우스(3박):  람부뜨리 로드 룸푸라야 사무실 바로 옆입니다. 여자분 끼리 가셔도 크게 걱정 하지않으셔도 될정도로 깨끗하고  입구에는 항상 경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숙소는 작아도 바로 옆 길로 카오산 과 연결되어 있어(999 웨스트)카오산을 즐기기에 편리합니다.조식 불 포함이고 의외로 조용합니다.
마사지는 카오산 에서 받지 마시고  쌈센소이6에 있는 반싸바이나 옆집 이용하세요 서로를 굉장히 의식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마사지 받고 멍이 들었는데 그 다음날 옆집 갔더니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ㅎㅎㅎ
우리나라분이 많이 가시는 쪽포차나, 그옆집 다 이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론 옆집이 나은듯...
차이나 타운 T,K씨푸드 몇년전에 비해 별로인듯 하지만 평일저녁인데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날이 더우니 식사는 실내에서 하셔도 될듯...
 파타야 사바이 엠프러스(3박):파타야 사바이 형제중 하나죠 위치상 파타야 돌아 다니기엔 편리합니다,
 세컨 로드 알카자 앞에 있으며 도로상 만 피한다면 조용하고 깨끗합니다.스텝이나 조식은 기대하지 마시고 가격대비 좋은 호텔 입니다.(1박 1500밧)
헐리우드 앞에 있는 무양 까올리 집은 200밧 의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호텔에서 걸어서도 갈수있으니 꼭 가보시길(1인당 200밧 부페) 우리 부부는 팍치 민트 굉장히 좋아합니다.일부러 달라고 해서 먹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워킹 스트리트는 4년전에 비해 겉으로는 많이 순화?된듯 이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도 많이 다니더 라구요
방콕 드림포유(2박):한인 업소입니다.  자료는 태사랑 한인업소란  참고 하시고 에까마이 헬스랜드 앞에 로컬 음식점 있습니다.태국 현지인 많이 있고 쏨땀2개 그릴치킨 한마리,팍봉화이뎅,찹살밥2개,맥주2병 총 520밧 나왔습니다, 맛 분위기 가격 다 만족스럽습니다.마사지 받고 가셔도 될 듯..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3박): 프로모션 이용하여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한국분들 많이 가시니 따로 호텔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호텔 앞에 세븐일레븐 있고 로컬 식당이 몇개 있는데 맞은 별로입니다. 차라리 셔틀보트 타고 사톤피어에서  르브아 가는길에 쁘라작 바미국수집 (오리 덮밥)대박입니다.두분이면 200~300밧이면 저녁한끼 가능합니다.참고로 로빈슨은 공사중입니다.BTS타고 살라댕 역에 있는 타니야 로드가서 일식 드셔도 될듯..
번외 : 색소폰은 평일 9시에 갔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언제가야 되는지.. 일찍가야되나 아니면 늦게가야되나 판단이 안섭니다, 영어 되시면 예약하고 하고 가시는게 나을 듯..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허접한 여행기 이지만 올립니다
1번사진 파타야 사바이 엠프러스
2번 사진 파타야 무양 까올리 간판
3번사진 차트리움
 
 
       
        
2 Comments
설악방 2013.10.28 09:49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하대짱 2013.11.07 01:14  
잘봣어여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