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방콕] 방콕의 첫 인상-파수멘요새,로띠마타바,Mr.Yim채식식당
방콕수완나폼공항에 도착했을 당시가 아주 늦은 시간이라 공항에서 노숙하고 새벽에 공항철도 첫차타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땐 혼자 여행하면서 고생 좀 한 거 같은데 지금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고 또 가고싶어져서 이번엔 가족과 치앙마이로 갑니다 ㅋㅋ 예전 생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 알려드릴게욤!
1) 파수멘요새 부근의 싼띠차이쁘라칸 공원
게스트하우스를 구하는 중에 들렸던 공원인데요, 관광객보단 시민들이 더 많이 찾는 듯 해서 평화롭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진 배낭족들에겐 정말 마음 편안해지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주변에 유명음식점도 많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들이 파수멘요새 근처부근이라 한번 쯤 올만한 곳입니다.
2) 로띠마타바 레스토랑
파수멘요새 근처에 있는 로띠레스토랑으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로띠를 한번도 안 먹어봐서 도전하고자 갔었는데 맛은 좋아요. 하지만 로띠와 커피는 절대 비추입니다ㅠㅠ
아메리카노가 아니라서 무지 느끼해요~! 맛없는 연유우유 스타일 ㅠ
3) Mr.Yim채식식당
제가 묵었던 뉴마이하우스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값도 싸고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태국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 하면... 임아저씨의 식당에서 먹었던 해물팟타이와 볶음밥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