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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8 Comments
공심채 2013.09.15 01:40  
1층의 그림들은 제가 갔을 때랑 완전히 바꼈네요.. 갤러리이다보니 그때 그때 기획전에 따라 그림을 전시해서 그런 것 같은데, 2층은 의외로 그 때 봤던 그림들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컨데 2층 초입에 있는 저 그림들은 기획전과 관계없이 항상 전시해 놓는 그림인가 보네요..
가네시 2013.10.17 15:13  
녜. 아마 기획전이다보니 시간에 따라 바뀐가봅니다.
어느 갤러리를 가던 늘 전시하는 작품이 있는 공간이 있고
기획하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그림보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랍니다.
클래식s 2013.09.15 04:12  
누구인지 물어보신 레너드 번스테인 그림 오른쪽에 쓰여진 라틴어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네요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1918년 8월 25일 - 1990년 10월 14일)은 미국의 지휘자, 작곡가, 작가, 음악 강연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 지휘자 중 전 세계에 걸쳐 명성을 얻은 첫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은 뉴욕 필하모닉에서 장기간 음악 감독으로,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캔디드, 원더풀 타운, 온 더 타운을 쓰기도 했다. 1954년에서 1989년까지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시리즈를 위시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다수에 출연한 첫 번째 고전음악 지휘자로 고전음악 대중화에 기여한 레너드 번스타인은 뛰어난 피아노 테크닉을 구사했고 다수한 교향곡과 다양한 연주회용 음악을 남겼다."
가네시 2013.10.17 15:13  
헐. 번스타인이었다니 ^^
클래식님 감사합니다.
Cal 2013.09.15 23:30  
오, 여기 좋은걸요!  고양이들도 예쁘고, 그림도 좋습니다.  [Ars longa, vita brevis] 이 말을 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MOCA의 문에도 이 말이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며칠 전 태국 교환학생분 일기에도 이 말이 나오고요.
가네시 2013.10.17 15:14  
태국에서 가본 갤러리중 가장 인상에 남은 곳이네요.
어느도시를 가던 갤러리를 꼭 드르는데
이곳은 한산하기도 하거니와 그림들이 다른곳과 틀린부분이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디아맨 2013.10.17 12:30  
ㅎㅎ 저도 국립 중앙박물관 티켓 책꼿이로 쓰는대 ^^ 아 태국에 대해 아는게 전무하니,, 댓글 수준도 이정도~~
이해하세요;;
가네시 2013.10.17 15:15  
모르니 배우는거구 배우다보면 즐기는거겠죠.
굳이 댓글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눈으로 마음으로 즐거움을 준다는건
설레임이 없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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