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ganesi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11 Comments
다마추쿠리 2013.09.05 14:31  
왔던 길로 안 가고 헤매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버릇...제 이야기였어요. 그 길이 기대이상
좋았을 때는 너무 흐믓...... 잘못되어 고생하며 돌아나와도 별로 후회도 없지요...
제가 남이 운전하는 뒷자리는 패닉에 빠지는지라(심지어 자전거도) 둘이서 바이크 두 대 빌린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긴 하겠지요?  맘대로 이곳저곳 다닐 수 있는 큰 장점과
어느 것이 더 클려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사진과 글들 감사합니다...저는 12월 중순 시엠립---->>방콕--->>치앙마이외 북부를 삼개월 예정하고 있는데, 그 때 두 분은 안 계시겠지요? 아쉽습니다...
가네시 2013.09.05 21:13  
(강생이) 몽생양 성격이 워낙 호기심 천국이라...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그래도 70% 이상의 성공(?) 확률이었답니다. 저도 원래 모터사이 뒷자리엔 타본적이 없었는데(누굴 태운적도 없고요) 이젠 몽생양 덕분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네요. 글구 어느 곳에서 얼마 동안이나 모터사이 2대를 빌려서 타시느냐에 따라 대중교통보다 나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12월쯤엔........ 한국에서 돈 벌고 있어야겠죠?? 그래야 담에 또 떠나죠~ ^^;;
세일러 2013.09.05 14:46  
스쳐서 지나간 곳 이야기를 보면 항상 아쉬워요.
언제 다시 가서 제대로 한번 둘러봐야 하는데...
가네시 2013.09.05 21:17  
(강생이) 지금도 '아이구, ## 간다고 했는데 그냥 떠났네...' 이런답니다. 이런 아쉬움 때문에 다들 오라오라병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
클래식s 2013.09.05 19:38  
치앙쌘 주변으로 도로 확장공사는 몇년째 진행중이군요.
가네시 2013.09.05 21:20  
(강생이) 어느 부분은 이제 막 지반 공사를 시작했고 또 어떤 부분은 포장까지 끝낸 부분도 있던데 끝나려면 몇 년 더 걸리지 않을까 싶더군요.
공심채 2013.10.09 21:17  
3년전에 갔을 때 왓 빠싹만 들리고, 쩨디루앙은 안 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양 쪽이 비슷하네요.. 처음엔 왓 빠싹 사진을 올리신 줄 알았을 정도로..

골든트라이앵글은 거기서 9km 정도만 더 가시면 되는데.. 다음에 가실려고 남겨 두신건가요? ^^

치앙샌 근처의 저 호수는 치앙샌과 관련된 전설이 어린 그 호수일 것 같기도 하네요.. 이름 가물가물.. 시간이 넉넉치 않아 동선에서 빠져 나갔다 돌아오기 힘들어 그냥 지나쳤었었는데..
가네시 2013.10.10 23:55  
그냥 무심코 그냥 가자해서 간곳이라
아무런정보도 없어서 보이는대로 구경만 하느라
미쳐 상세정보를 몰랐었네요.
그런데 치앙샌보다 더 좋았던 돌아오는코스....
굳이 유명한... 조금 더 큰도시가 아니더라도
접할수 있는 경험은 서로의 다른 만족을 대신해주는듯 싶습니다.
디아맨 2014.02.15 12:51  
강생님 배보여요....
그리고 흥정은 남자한탠 강생님 여자한탠 몽생님이?
흥정의 기본일듯해요 ㅋㅋ
가네시 2014.02.16 17:34  
흥정의 기본은 자국어로 하는거죠~!
맞는 말이긴 한데 .... 담엔 꼭 그렇게 해볼께요~!
디아맨 2014.02.17 11:42  
자국어나 영어나,,, 여자상대론 남자!! 남자 상대론 여자.. 이게 정설이죠^^
절반은 먹고 들어가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