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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1 Comments
루나tic 2013.09.04 13:55  
밑에서 두번째 사진.. 빨간 열매요.. 전 순간 커피 열매일까? 생각했는데.. 저 열매채로 팔진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궁금해지네요~ㅎㅎ 뭐예요?^^ 진짜 가네시님 여행기덕분에 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것과 동시에 오라오라병은 깊어지네요..ㅠㅠ 이번 추석연휴때가도 방콕과 방콕근교에만 있을꺼 같은데.. 진짜 어떻게든 길게 시간내서 다녀보고 싶어져요..
headhunt 2013.09.04 16:04  
방울토마토 아닌가요?ㅋㅋㅋ
루나tic 2013.09.04 16:50  
그런가? 사진으로 보니 긴가민가 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네시 2013.09.04 20:05  
(강생이) 이곳에서 흔한 토마토인데 크기가 좀 작죠? 카오팟 집에서 많이 사용하시던데 아마 가격이 싸서 그런가봐요. 저 녀석이 우리네 김장 봉투만한 걸로 100밧쯤 하더군요. 못해도 10KG은 훨 넘을것 같던데...
루나tic 2013.09.05 10:41  
사진으로 보니 커피 열매 익었을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제가 커피 열매도 사진으로만 봤지만...ㅋㅋㅋㅋ근데 되게 저렴하네요~ㅎㅎ
가네시 2013.09.06 19:58  
루나tic님 말씀을 듣고 다시 사진을 보게되네요.
얼핏보니 커피열매같네요.
짐작컨대, 사물을 관점을 보는 눈으로 보았을때 루나tic님은 자유로움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 하네요. :)
pf13 2013.09.04 23:29  
진짜 책으로 내주시죠. 저도 (두 권) 사고 주변에도 열심히 광고할게요.
루나tic 2013.09.05 11:04  
완전 공감입니다.!! 전 pdf 파일로 변환해서 보관할려고 하는데 .. 책으로 나와도 더 좋을꺼 같아요!! 저도 사고 주변에 열심히 광고 할수 있어요!!ㅎㅎㅎ
가네시 2013.09.05 21:08  
(강생이) 헐~~ 정보 위주의 덤덤한 여행기에 그 무슨.... 민망하네여. 저희도 정말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ㅠㅠ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마음, 힘 주시려는 마음, 완전 감사합니다.. 아~ 쒼~나!! ㅎ
pf13 2013.09.05 21:33  
이 정도 정보량에 담담하고 절제된 스토리도 분명히 있고, 진심으로 출판가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a
컬러 사진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책값이 좀 나가겠지만 그래도 잘 팔릴 겁니다.
응원 아니고 힘 드리는 거 아니고, 진짜로 책이 필요합니다요. ㅋ
누워서 뒤적뒤적 하다가 잠들면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가네시 2013.09.06 20:01  
ㅎㅎ 그래볼까요?
사진은 최소한으로 빼고 여행기본문을 베이스로 정보위주로 올리고
사진첨가된 자료는 Ebook으로 만드는 작업은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까요.
만일 그렇게해서 인세가 들어오게 된다면 태국전역을 스마트폰만 있으면 돌아다닐수 있게
좌표화 하는 작업을 할수 있는데 말이에요. :)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pf13 2013.09.06 21:23  
EBook도 좋지만 여행기는 블로그 등과 차별화가 어려우니 전통적인 종이책이 더 승산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진은 안 줄이셔도 될 것 같고요. (얼굴도 공개하시고. ㅎㅎ)
현대인은 텍스트보다 사진을 훨씬 더 좋아하니까요. ^^
여행기 + 여행 안내서로 동네 별로 한 권씩 시리즈로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행 중 독서와 안내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포켓북 같은 걸로 관심 가질 출판사가 반드시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쪽 계통이 아니라서 죄송... ㅋ
(한 군데 아는 데가 있긴한데 사장이 ㅇㅇㅊ네요. ㅋ)
아밧 2013.09.06 01:35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조그만 오류도 참 재미 있습니다. 수정및 교정 확인을 같이 함 해 보시지요 농담이 아닙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신기한 여행기 였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기회가 돼면 뵙고 싶네요 ..... 좋은날 돼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네시 2013.09.06 20:03  
아밧님! 모든게 완벽하게 들어맞으면 재미라는 단어가 사라지듯... 적당히
허술하고 적당히 무던한게 재미난 인생의 단면인것 같아요.
한번 해볼까요? ㅋㅋ
말씀 감사드려요. 쑤수!@
홍길슨처자 2013.10.06 17:20  
자세한 정보를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여행때... 도이창을 꼭 들러봐야겠어요... ^^
가네시 2013.10.10 23:50  
제가 적어줄수 있는건 여행기에 다 적어서
더 적어드릴게 없네요.
도이창 여행기 수차적으로 다 읽으셨으니
그대로 정리해가시면 될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체 패키지형식으로 가는게 있더라구요.
그방법은 저도 비추... ^^
공심채 2013.10.09 20:53  
noona(누나)란 이름.. 헬로스트레인져란 태국 영화의 여주인공을 맡았던 가수 겸 영화배우 이름이 noona라서 이게 뭔 뜻일까 하고 찾아 본 적이 있었죠.. 근데.. 의외의 결과.. 태국어로 '쥐'란 뜻이더군요.. -_-;
가네시 2013.10.10 23:53  
공심채님 ~! 헐!
태국어로 그런뜻이 있네요.
깊이들어가서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친구 페이스북이름도 noona인걸보면 태국어로 다른의미가 있을터인데
웃고 즐기느라 짧은시간에 물어보질 못했네요.
공심채 2013.10.11 01:18  
태국 사람들 본 이름 말고 짧게 부르는 별명 내지 아명들은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예를 들어, 여자 이름 중에 '못'은 개미, '꼽'은 개구리, '뚝따'는 인형 등등..
디아맨 2013.10.17 11:01  
호오.. 그네를 보니 타고싶은 맘이 굴뚝인대,, 심장이 두근두근 타지 말라네요 ㅎㅎ
아항 책 애기가,, 여기서 부터 나오는군요^^ 이제 얼마 안남앗네요~
가네시 2013.10.17 15:10  
생각보단 덜 위험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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