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국 여행가요!! 가족들과!!
태국을 처음 접한 것은 2년 전 겨울이네요.
홍콩을 경유하여 태국에 도착해보니
한국과는 다른 핫 하고 습한 날씨!! 하아 ~ 습~!!
처음엔 태국의 코끼리 똥 냄새나는 밥도,,
기름에 쩔은 음식들도
널부러져 자는 개들도
그냥 싫더니,,,
어느새 태국이 너무너무 가고싶은
그리운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무시할 수 없는 환율과
사랑하는 맛사지와
맛있는 과일들과
생소한 음식들과
눈이 휘둥그레지는 편의점까지!!
매번 방학 때 마다 태국을 찾다가
이번 추석 때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태국을 가게 되었네요.
태사랑에서 여러 정보들 얻어서
신나고 즐겁게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