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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8 Comments
다마추쿠리 2013.08.13 00:03  
아~부러운 여행 하고 계십니당!!! 날씨는 그리 안 더운가 봅니다. 지난 1월 방콕 있을 때 아주 더웠었지요. 매일 37,8도를 상회하는 땡볕 속에 돌아다니라 고생이 많았는데...지금 외려 타이가 한, 일, 중 보다 덜 더운 모양이지요.. 자외선의 악영향은 10년 후에 나타난다고 하니 강생님 귀찮아도 피부관리 잘 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네시 2013.08.13 01:04  
(강생군) 아 진짜요?? 치장하기, 꾸미기에 관심이없어 선크림도 맨날 까먹구 그나마 모자 쓴걸로 '음.. 이정도면 완벽해' 이랬는데 10년 후...라굽쇼?? OTL 1월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요즘도 햇살은 따꼼따꼼~~ 색조화장은 안하므로 화장품도 없지만 낼부턴 선크림이라두 열~~~~심히 발라야겠네요. 다마추쿠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ove all 2013.08.13 07:33  
여전히 부러운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는 군여.매우 부럽 습니다.
ㅎㅎ
솔방울 모양..저 과일? 열매?...커스터드 애플 이라고 맛나다 해서 이번에 샀다가.
완젼 어이없었는데..껍질과 알맹이 구분 없이 한덩어리에 풋사과보다.생무 보다 못한
맛을...어딜 먹고 어딜 버려야 하는지...ㅋ 그대로 버리고 왔는데...사진 보니 분명 알맹이와 껍질이
구분 된게 보이네요.덜익은걸 산건가 봐요ㅠㅠ 다시 한번 맛 보고 싶어지네요.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구여~ 몽생님(?) 피부색 ...예술이예요 ^^
가네시 2013.08.13 12:27  
(강생군)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운 이쁜닉의 님!! 과일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솔직히 인상적인(?) 외모로 너이나는 맛을 안봤는데 몽생양  표정이... 두리안도 챱챱 잘만 먹는 몽생양이 또 안사는걸보면 맛있는 과일은 아닌듯... 꺼창에서 매일 수영에 낚시에 야외놀이를 많이해서... 제가봐도 잘 구워진것 같네여. ㅎ
아밧 2013.08.13 08:34  
เรียน리-얀= 배우다,  สอน써-ㄴ= 가르키다,  อ่าน아-ㄴ=읽다,  รัานขายหนังสือ라-ㄴ카-이낭쓰= 서점(란낭쓰),  เติม뜨ㅓㅁ=추가하다, 보충하다,  คนเดียว 콘디-야우=혼자 (읽기는 디야우가 맞는데 디여우 들림)
몽 : 깜랑킨 커톳캅? ===>깜랑낀카우유때커톳 (식사 중인데 미안합니다) 여기서 때=그런데
몽 : 약쓰 낭쓰 카올리, 란낭쓰 유티나이? (한국책 사려구해, 책방어디있어?) ===>좀더 부드럽게 약짜쓰 낭쓰 까오리, 란낭쓰 유티나이크랍? 이건 정말 문장 잘 만들었네요. 여기서 짜는 미래 조동사... 책사려고... 과일 이름 람야이,사진 속에 있는건 렁껑, 너이나(커스터드 애플), เมื่อไรก็ได้므아라이꺼따이=언제든지 ที่ไหนก็ได้ 티나이꺼다이= 어디든지

"맛 보다는 스마일" 역시...현명합니다.. 임디꽈 미식가는 장금이의 안색을 보고 식사를 주문 한다더니
아! 안 봤어야 돼는데...안 볼수도 없고 ㅡㅡ;; 태국어 넘 많이 사용 하셔가 수정도 어렵고 힘드네 거의 모국어 쓰듯이 아낌없이 태국어 사용 하셨네요ㅎㅎㅎㅎ 대충 수정해 놨습니다. 글 보는 원고료 지불 하는 기분이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이달에 북부로 내려 갈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려 갈 일이 있음 초대 함 하께요. 장도에 건강 챙기시고 항상 오토바이 운전 조심 하셔야 합니다. 키머떠싸이(오토바이 운전은 키(올라타다)), 커이커이빠이나크랍 (천천히 가세요..조심해서 다니세요)  쑤쑤...
가네시 2013.08.13 12:21  
(강생군) 써-ㄴ 이 가르키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어디 방향을 나타내는 말인가요?? 전 뭘 알려주는 '가르치다' 인줄 알았는데... 몽생양한테 아는척 했는데 뜨악! ㅠㅠ 아밧님께 늘 많이 배우지만 제겐 아직도 넘~~~ 어렵구 갈길이 머네여. 좋은 가르침 늘 감사해용^^
아밧 2013.08.13 12:27  
학문을 가르치는 겁니다. 방향이 아니라 지역 사투리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줄이야.... 읽기는 써-ㄴ이 정확 합니다. 4성 그런데 들리기에는 쏘-ㄴ 에 가깝게 들릴 겁니다. 잘 들어 보세요.
제가 경상도라 경상도는 가르치는 걸 가르킨다 합니다. ㅡㅡ;;  커톧크랍
가네시 2013.08.13 12:38  
(강생군) 죄송해요, 별것도 아닌데... 그럼 방향을 나타내는 '가리키다' 는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참에 알아두면 기억하기 좋을것 같아서여^^;;
가네시 2013.08.13 12:43  
(몽생이) 요새들어 태국정예군이 제 머릿속을 혼미하고 있네요.
키안 : write / 리얀 : 배우다 / 안 : read / 티나이꺼다이: 어디든지
머리속에서 맴도는 단어가 막상 입에서는 다르게 나오네요 ^^
역시 그 상황에 맞는 단어습득이 오래가고
무조건적으로 외우는 단어는 금새 잊어버리고 ^^
약짜+동사 or 떵깐+명사  이런형태가 머릿속을 돌아다니고 ^^
제방식의 생존태국어 한결같이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단어도 감사드리구요. :)
참... 근처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아직유효한거죠?..도이창의 깊고푸른밤~!
아밧 2013.08.13 14:21  
더이창은 어떻게 아셨습니까?? 저는 태사랑에 신분 노출한 적이 없는데...관심법이 발달 한겁니까? 아님 식스센스 ㅎㄷㄷㄷㄷ  무섭따...ㅡㅡ;;
쓰다=키얀 write... 지금 엄청 빠른 겁니다. 배우는 속도가 100mp 빛의 속도인데 제가 보기에는 천천히 가십시요. 저 역시 간혹 수정 해 드리는건 듣고 보고 잊어버리고 언젠가 다시 기억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지혜로운 분이니 무슨 이야기 인지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콘응오인 저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일라 카는데.. ^^*

아! 강생군님 질문 사항이 저도 함 생각 해 봐야 할거 같네요. 우선 사전 상의 글을 올립니다.
ชี้ (3성) 치-
명사) 식지, 집게손가락 (นิ้วชี้ 니우치-)
동사) 1.손가락질 하다. 가리키다
        2.(꼬리를 쑥) 세우다= หางชี้ 하-ㅇ치- (4성,3성) 하-ㅇ은 꼬리입니다.
        3.지적하다, 지시하다, (길을)가르쳐주다 (ชี้ทาง 치-타-ㅇ)
그리고 방향을 가르쳐 주다= 내타-ㅇแนะทาง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중요한 회화 한마디.... 내가 가는 목적지를 분명히 아는 경우 길 물어 보기
예를 들어 왓렁쿤에 간다고 합시다..... 커톳 커탐너이나크랍(혹은 커롭꾸언너이나크랍) 왓렁쿤빠이탕나이크랍 ====> 왓렁쿤 가는 길이 어느 도로(길) 입니까?

방향은 ทิศทาง 틷타-ㅇ 입니다. 제가 유추 하기로는  ชี้ทิศทาง 치-틷타-ㅇ 이렇게 됍니다.

방향을 가리키다로 정확히 사용 할 수 있는지 저도 확인을 다시 한 번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최선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 즐거운 태국 생활 돼시기 바랍니다.
가네시 2013.08.13 20:02  
(강생군) 감사해요 아밧님!! 덕분에 하나 또 배웠네요. 하루에 한가지 씩이라도 알아가다보면... 언젠가 태국어로 꿈을 꾸는 날이?!! ㅎ
september 2013.08.21 18:05  
닭찜이 맛있어보여요    여행가서 닭찜해먹는두분  능력자십니다~ㅎ

요번 여행때  항공사에낮1시에 찿아가서 집에가는 비행기표 달라니까  저녁7시 
비행기표주는 바람에  내가 젤좋아하는  잡다한쇼핑 하나도 못해  엄청 아쉬웠는데 
그나마 치앙라이빅씨에서  커다란 중국식후라이팬  달랑 한개 (세일해서 299밧) 사왔네요
숙소에 들고오니 스텝들이 보고 웃던데~  팟타이 해먹을때  써보려구요 ㅎ
빅씨에서  사먹었던 포도(빨간색?)  참맛있었는데  담에 또가시면  함 드셔보세요
치앙마이로 넘어와  똑같은 포도줄알고    많이 샀는데  훨맛없었거든요
가네시 2013.08.21 18:11  
마침 비가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구글맵정리하던차에
실시간으로 답변해드리게되네요.
몽생양은 여행오면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하는 스타일인데
강생군은 원체 요리도 좋아하고 그래서 덕분에 호사를 누리네요. 먼 타지에서. ^^
혹 필요한 물건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저희가 한국 들어갈때쯤 기억하고 있다가 사다 드릴께요~!
중국식후라이팬(웍)은 강생군도 탐내는 물건이랍니다.
빅C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듯하네요. 요샌 얌운센면을 닭찜에 넣어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마치 당면처럼.. ㅎㅎ
포도는 아직 먹어보질 않았는데. 꼭 먹어봐야겠네요.
september 2013.08.21 21:25  
치앙라이가  세일도 많이하고  방콕 보다 좀 싼것 같던데  저흰 3식구 돌돌이라서 샀는데
배낭은 무거울것 같은데요ㅎㅎ
필요한물건 사다줄생각까지  해주시다니 ~
두분  에너지만큼이나 맘씨도 이쁘네요
마음만이라도  고맙습니다 ^^*
가네시 2013.08.22 00:21  
저녁무렵쯤 김치 재료를 사러 치앙라이 상설시장에 들렀는데
팍떵(배추) kg 35밧 하네요. 제가 요새 람야이를 좋아해서 람야이를 살까하다가
september님 생각이나서 포도를 유심히 봤습니다. 자그마한 한팩 20 ~30밧 하던데
그걸 사다가 포도주 담아볼까 생각중이네요. ^^
해피줌마 2013.08.25 16:49  
포도주라^^~  술을 즐기시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군요.
빠이에서 람야이를 사서 먹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먹었네요^^~
디아맨 2013.10.15 12:19  
ㅜㅜ 오늘도 locus 노트북에 다운받아서 알집 다 풀고 폰에 자바 깔고,, 폰으로 옴겻는대~~
두둥 !!시행할 애플리케이션이 없읍니다!!
평상시 라면 조아라 햇을듯 해요 이거 깔다보면 한시간은 그냥 지나요 ㅎㅎㅎ.
치앙라이 좋다 하셧는대.. 제눈엔 닭만 보여요;; 맛잇갯다 !! 하고요^^
가네시 2013.10.15 21:34  
네이년(naver) 에서 locus 검색해보세요. 굳이 pc에서 지도 다운안해도
어플상태에서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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