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끄룻에서 쉬다 내일 랏차부리로 이동합니다.
한 곳에서 일주일 이상 있어보아야 조금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더할나위없는 힐링을 겪고 내일 여길 떠납니다. 아쉽고 더 있다 가고픈 맘이 생기지만 인생이 떠남의 연속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 보게 되네요. 첫 4일은 나름 중심가인 bb리조 트에서. 다음 3일은 ban krut 리조트에서 묶었습니다 trip adviser를 믿고 여길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8월 중순경 반끄릇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에 가서 올리겠습니다. 내일은 기차타고 랏차부리로 가서 담넌사두악에서 조금 묶을 예정입니다. 우기라지만 나름 변덕스런 날씨로 화창한 여름을 바다에서 보내고 가네요. 님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