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 3년만에 가족과 함께 태국에 놀러갔습니다..

태국에 살땐 몰랐었는데 방콕엔 호텔이 너무 많더군요..

고르다 고르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Eastin Grand Hotel을 소개받았습니다..

새로 생겨서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서 가족과 편안히 묶을 수 있다고 소개받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BTS도 코앞이여서 너무 끌리더라고요ㅎㅎ

BTS가 코앞이니 시암 마분크롱에 살살 놀러 갔다 오구 ㅋㅋ 딸랏 롯 화이를 꼭 가야지 생각 했지요 ^^

막상 가보니 호텔이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고 넓었어요..  

 

 

여긴 남편하고 내가 쓴 방이에요..

 

 

수영장 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낮에 보는 전경이 이 정도니 저녁엔 상상이 가시죠^^

밤에 찍은 사진은 없네요 ㅜㅜ   환상적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이정도 입니다...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또생각나는 군요^^

 

 

 

 

 

 

호텔앞을 나와보니 치킨과 쏨담 그리고 쏘세지를 구워파시는 아주머니가 계셨어요..

살면서 많이 사다먹었던 음식이죠^^  여기서도 늘 그립씁니다 ~~

 

간단하게 올렸지만 다음에 한번더 가보고 싶은 호텔이였어요..  좋은 호텔을 소개시켜준 타이클럽(http://www.thai-club.co.kr/)에 감사드리고..  무료픽업서비스 까지 해주셔서 4명이 편안하게 호텔로 올수 있었담니다 ^^

사실 4인 가족이라 택시2대를 밤에 나누어 타고 호텔에 가는 것이 걱정스러웠는데 무료픽업까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