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잊고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인도와 주변국가에 올인하던 제가 6월초에 처음 태국에 간답니다.
가네시님도 인도 다녀오셨다하여 더욱 동지애를 느꼈습니다.^^
여행기 가득한 실용정보가 제게 유용한 정보가 될 듯 합니다.
젊게 사시는 두분이 더욱 행복하시기 빕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인도여행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그곳에서도 거의 현지민하고 같이 놀구 책자 없이 돌아다니고 오로지 로컬로만 이동하고
기억이 새록새록해지네요. 그 열정은 그대로인데 숫자가 3에서 4로 바뀐거 하나네요.
Krishna 님의 여행기 꼭 올려주세요~! 잘하면 만날듯 싶네요..ㅎㅎ
오, 6월초에 다시 여행계획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잠깐이라도 뵐 수 있다면 저야 큰 바램이요, 영광이죠.
아참, 운하 너머 동네 게스트하우스엔 관심이 없었는데, 가네시님의 여행기 영향으로 폭탄형제네에도 빈방이 있다면 함 묵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평소에 깨끗한 숙소 밝히는 제 여성동반자가 그곳의 마당이 예전에 함께 다닌 인도의 게스트하우스들의 자유스런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적극 가보고 싶다는군요.
가네시님의 여행기에 실내사진이 없는 걸로 보아 아마 룸컨디션은 큰기대를 하지말아야할 거라고 얘기는 했지만 여전히 묵어보고 싶답니다.^^
물론 저도 흥미가 솟구요. 하하~
가네시님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곳에 있었던 적도 있었다는 사실~!! 한국인이 없는곳을 찾아 일부러 갔는데 정말 세상이 넓고도 좁아서 첨엔 당항하고... 담엔 든든하고 했었어요. 강생군님 몽생양님께 정신적인 든든함, 위안감이 컸었답니다. 지금은돌아왔지만.... 그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어요... 근데....혹시... 또 나가세요?? Krishna님이랑 만날듯 싶다하시니...여행기 100부, 기대해도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