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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1 Comments
김카피 2013.02.28 15:19  
와우~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여행스타일도 너무 멋지시고 시간 구애 없이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몸 건강히 즐거운 여행되시길!
가네시 2013.02.28 15:22  
이산지방 한국언어 정보가 없어서 고생할줄 알았는데 ... ㅋㅋ 역시나 친절한 현지민들과
구글검색이 도움이 많이되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이처럼은 2013.03.01 19:23  
강생'군' 이란 닉네임처럼 씩씩한 여자분이시군요. 전 20대가 아니실까 했었는데... 보통 걸으시는 거리나 다니시는 교통편, 숙소 등등으로 그런 생각을... 연세(?)가 좀 있으신것 같아선지 더 멋지시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응원을 더 팍팍 보낼께요^^
가네시 2013.03.01 19:44  
강생군 몽생양 그냥 처음부터 서로의 性을 바꿔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젠 익숙해졌네요.
강생군 씩씩하지만 연약한 여자랍니다. 연세라고 하기에는 ^^
원체 몽생양이 현지스타일로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잘버텨주는 강생군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감사합니다.
가네시 2013.03.01 20:05  
(전 강생군이랍니다) 앙~~~ '빠이처럼은'님의 응원에 감격...ㅠㅠ 근데, 아직 연세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랍니다.ㅋ 응원에 보답하는 맘으로 더 씩씩하게 여행 할께여~~^^
뿌나러브 2013.03.01 21:22  
저도 놀랐어요. 강생군 몽생양 두분 모두 사진에서 봤을때 저랑 비슷한 연배가 아니실까 생각했는데.
여행 하시는 스타일이 제가 추구하는것과 비슷해서 항상 재밌게 여행기 읽고 있어요. 여행기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행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내요. 태국에서는 언제까지 계시는 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가네시 2013.03.01 22:23  
뿌나러브님이랑 비슷한 나이또래일거랍니다 :)
꽉채운 3개월이니
2012년 12월 28일 IN  -  3월 28일 새벽 OUT 입니다.
정확하게 딱 90일이네요.
아... 채 한달이 안남았네요.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다시 뵈니 방갑습니다.
뿌나러브 2013.03.02 00:55  
제가 과감히 일을 그만두고 장기간의 여행을 떠나는게 3월24일 인데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었는데 아쉽내요 ^^
태국에 빠져서 10번 이상 다녔지만 태국 여행은 강생군 몽생양이 더 잘 하시는듯 합니다.
3월28일에 한국으로 가시나요?
스마트폰으로 rmap와 google맵등을 참 잘쓰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면 그것에 관해서 태사랑에 자세한 방법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태국어도 잘 하시던데 어떻게 공부하셔서 쓰셧는지도 궁금하내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들 더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여행중에 여행기 쓰시는 일도 만만치 않으시겠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 좋은 여행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십사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가네시 2013.03.02 02:26  
잘하셨어요. 얼마나 오래 사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얼마만큼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잘하신 결단이십니다.
(저또한 일그만두고 여행을 나온입장이라서)
넵. 3월 28일 out 입니다. 태국 오시면 쪽지 주세요. 아마도 그시기면 방콕 늘 머물던 그곳에 있을거랍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rmap과 offliemap을 캡쳐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첨부하려니 넷북의 한계로 인해
못올리고 있답니다. 나중에 올리려구요.
이쿵. 태국어는 정말 생존으로 배우고 필요한만큼만 하고있답니다.
THAI phrase book 이란 포켓북을 이곳 태국GH에서 보이길래 그곳에 적어두면서 생존에 필요한부분을 조금씩 배우는 정도라서 딱히 뭐라 말씀드릴게 없답니다.
3월말에 오시면 꼭 쪽지주세요. 제가 만나서 스마트폰 지도사용법은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뿌나러브 2013.03.02 17:44  
3월말에 출발하긴하는데 바로 태국으로 가는건 아니고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거쳐서 4월 초에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정말 안타깝내요. 제가 조금만 일찍갓어도 강생군 몽생양과 또 다른 만나봽고 싶은분도 만날 수 있었는데... 마음은 지금 당장이라도 출발하고 싶지만 일하는 곳의 사정도 있어서 날짜는 채우고 가야하는 상황이내요.
궁금한점 있으면 또 여쭐께요. 즐거운 여행 잘하세요.
가네시 2013.03.03 02:21  
아. 그러시군요.
우선은 offline map 그리고 rmap을 그리고 gps status 를 스마트폰에 설치해보시구요
offline map은 (포괄적지도) rmap(근거리지도) 라 생각하시면된답니다.
가령 방콕->코랏을 여행할때 offlinemap에서 방콕.코랏 한화면에 보이게 해두면
이동시 어디쯤왔는지 알수 있구요.
rmaps에서는 코랏시내지도를 레벨 17까지만 해서 저장해두시면
코랏에 도착해서 이동시 편하겠죠.
그외에 rmaps(스마트폰어플)과Mobile Atlas Creator(데스크탑지도생성)을 이용하면
한번에 하실수 있답니다. 네이버에서 rmaps를 검색하시면 나올거랍니다.
하시다가 궁금하시면 쪽지나 댓글주세요~!
뿌나러브 2013.03.03 11:25  
도움 감사드립니다^^
shtersia 2013.03.28 16:51  
역쉬....
내공있는 강생군...
하루지만 혼자하는 여행두 나름 좋으시죠?
가네시 2013.04.09 17:27  
그러게요. 강생군 혼자서도 잘돌아다니네요. 길치가 아니라서 다행이죠.
강생군 기억력이 좋아서 :)
공심채 2013.04.09 16:56  
코랏에도 해자에 둘러 싸인 구 시가지가 있군요.. 마치 치앙마이를 보는 듯 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피마이와 우돈타니 가는 길에 거쳐 간 거라 제대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 몰랐었는데, 코랏 자체도 그냥저냥 돌아다녀 볼만 한 곳이군요~
가네시 2013.04.09 17:27  
녜. 그냥저냥...
피마이를 당일치기루 다녀오려구 했는데 왜 못갔는지 ^^
코랏을 베이스캠프삼아 근교를 돌아다니는것두 괜찮을듯 싶더라구요.
디아맨 2013.10.12 10:06  
정보를 외우는건 포기!! 나중에 태국가서 와이파이 터지는곳에서 다시봐야할듯 ^^
이젠 걍 편안히 보기로 햇어요 여행기~~
가네시 2013.10.12 14:28  
ㅌㅌ 그쵸. 여행기는 그져 편하게 봐야하겠죠.
조만간 pdf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청상 2013.12.19 07:52  
안녕하세요.내년 1월 말 태국[배낭]여행 준비 중입니다. 가네시 여행기,열공하고있습니다.
귀하의 스마트폰 사용법을 습득.활용코자합니다만.어렵겠죠.본인이 컴맹이라서 더더욱...
귀하의 pdf 기대하고있습니다.엄청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오스.말레이 여행기는 없는지요?
가네시 2013.12.19 13:36  
청상님 방갑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스마트폰 사용법은 왼쪽메뉴 모바일기기 사용 메뉴에서
닉네임 가네시로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제가 올린게 있거든요.
pdf화일은 지금 정리중인데 언제쯤일지 확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라오스/말레이는 아직 가보지 못한곳이라. ^^
청상 2013.12.19 14:17  
내 년 .배낭여행을 앞 두고, 귀하의 여행기가 엄청 도움이 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초심자들 이해가 용이하게, 깔끔하게 정리, 설명이되어 좋습니다.어떻게 준비하고, 접근,...등.
대단한 실력입니다.지도 활용 기술 또한,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유익한 여행기 계속 , 기대해도 되겠지요?
건투을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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