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놀랐어요. 강생군 몽생양 두분 모두 사진에서 봤을때 저랑 비슷한 연배가 아니실까 생각했는데.
여행 하시는 스타일이 제가 추구하는것과 비슷해서 항상 재밌게 여행기 읽고 있어요. 여행기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여행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기내요. 태국에서는 언제까지 계시는 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가 과감히 일을 그만두고 장기간의 여행을 떠나는게 3월24일 인데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었는데 아쉽내요 ^^
태국에 빠져서 10번 이상 다녔지만 태국 여행은 강생군 몽생양이 더 잘 하시는듯 합니다.
3월28일에 한국으로 가시나요?
스마트폰으로 rmap와 google맵등을 참 잘쓰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면 그것에 관해서 태사랑에 자세한 방법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태국어도 잘 하시던데 어떻게 공부하셔서 쓰셧는지도 궁금하내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들 더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여행중에 여행기 쓰시는 일도 만만치 않으시겠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 좋은 여행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십사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얼마나 오래 사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얼마만큼 행복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잘하신 결단이십니다.
(저또한 일그만두고 여행을 나온입장이라서)
넵. 3월 28일 out 입니다. 태국 오시면 쪽지 주세요. 아마도 그시기면 방콕 늘 머물던 그곳에 있을거랍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rmap과 offliemap을 캡쳐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첨부하려니 넷북의 한계로 인해
못올리고 있답니다. 나중에 올리려구요.
이쿵. 태국어는 정말 생존으로 배우고 필요한만큼만 하고있답니다.
THAI phrase book 이란 포켓북을 이곳 태국GH에서 보이길래 그곳에 적어두면서 생존에 필요한부분을 조금씩 배우는 정도라서 딱히 뭐라 말씀드릴게 없답니다.
3월말에 오시면 꼭 쪽지주세요. 제가 만나서 스마트폰 지도사용법은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3월말에 출발하긴하는데 바로 태국으로 가는건 아니고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거쳐서 4월 초에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정말 안타깝내요. 제가 조금만 일찍갓어도 강생군 몽생양과 또 다른 만나봽고 싶은분도 만날 수 있었는데... 마음은 지금 당장이라도 출발하고 싶지만 일하는 곳의 사정도 있어서 날짜는 채우고 가야하는 상황이내요.
궁금한점 있으면 또 여쭐께요. 즐거운 여행 잘하세요.
안녕하세요.내년 1월 말 태국[배낭]여행 준비 중입니다. 가네시 여행기,열공하고있습니다.
귀하의 스마트폰 사용법을 습득.활용코자합니다만.어렵겠죠.본인이 컴맹이라서 더더욱...
귀하의 pdf 기대하고있습니다.엄청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오스.말레이 여행기는 없는지요?
내 년 .배낭여행을 앞 두고, 귀하의 여행기가 엄청 도움이 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초심자들 이해가 용이하게, 깔끔하게 정리, 설명이되어 좋습니다.어떻게 준비하고, 접근,...등.
대단한 실력입니다.지도 활용 기술 또한,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유익한 여행기 계속 , 기대해도 되겠지요?
건투을 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