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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4 Comments
유리밤 2013.02.26 09:15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익숙한 여행기가 있어서 반갑네요!
여전히 하루하루를 소소히 즐기는 여행을 하시고 계신 거 같아 그저 부럽습니다ㅠ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태국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막 다시 떠나고 싶네요!
더블룸이 220밧! 눈이 번쩍 *_*!
아무리 한국에 있어도 태국얘기만 보면 금세 태국배낭여행자가 되는 거 같은 그런 기분..!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여행하시길 바라요 :D
가네시 2013.02.26 13:04  
하룻밤 220밧 눈 번쩍이시죠.ㅋㅋ
TV/개인욕실/팬룸/더블침대/Free wifi(인터넷속도가 다소)/물공짜
지금까지 숙소중 젤 낫더라구요. 거의 일주일정도 다되어가네요. 이곳 코랏에 온지
이젠 코랏시내가 눈을 감아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수 있을정도로
저희 동네가 되버린기분이랍니다. 이곳 카운터 언니 덕분에 하루하루 태국어도 많이 배우고 있구요.
촉디캅~!
공심채 2013.04.09 16:03  
'폼츠 빠이콘쏭머칫'라고 하면 '제 이름은 ~'이라는 의미가 되어 버릴 것 같은데요..^^; 1층만 있는 저 터미널 건물은 저도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코랏에서 우돈타니 가는 야간버스 탔었는데 출발을 너무 안해서리 열받아 다른 VIP 버스로 갈아 타고 갔던 기억이.. 저 같은 단기 여행자에게 시간은 금...??
가네시 2013.04.09 16:13  
그러게요. 폼츠를 여행중반쯤에야 알아서 폼뺀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그저 웃음만 나오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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