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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11 Comments
히데스 2013.02.19 17:42  
역시 다니시는 양이 아직두 엄청나네여...ㅋㅋ
몸상태 돌아온지도 얼마 안되셨다면서..너무 무리하고 다니시는거 아니에여??^^;;
시간은 많잖아여..천천히..조금씩..셤셤하니셔여...ㅎ
(P.S한끼식사를 180밧에 드셨음그날은 나름 큰 맘 먹으셨네여...^^
강생군..맛난거 많이 사주세여^^)
가네시 2013.02.20 23:16  
녜. 3끼 식사요금을 한번에...ㅋㅋ 그래도 강생군이 입맛이 없다구 하니 때론 필요한듯 싶어요.
가네시 2013.02.19 18:35  
한번 밀리니 올릴양이 만만치않네요. 히데스님도 익히 알고있듯 몽생양의 애타심과 책임감이 워낙커서리..^^;; 그래도 아프고난후부턴 좀 살살 움직이고 있다는...
히데스 2013.02.19 20:20  
ㅋㅋ책임감이야 익히 알죠~^^ㅋㅋㅋ
강생군&몽생양 여행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건 너무
좋은건데...두분이 너무 힘드니까...두분의 건강을 위해..셤셤하시길 바래여^^...ㅋㅋㅋ
시골길 2013.02.19 23:56  
시티은행이 작년 여름가지는 단 1군데 아속역에만 있었쥬...9월부터 씰롬 본래있던 곳 근방에 생기고..다시 센턴에도 생기고...매우 좋아진 상황입니다..^^
에까마이는 새로 뜨는 고급지향 주거지이고..칫롬, 통러는 외국인들이 오래전 부터 밀집거주한 지역인데...여전히 공원을 낀 곳은 비싸네요..월 5만밧이나니.. ㅡ,.ㅡ
가네시 2013.02.20 11:48  
아..원래 아쏙역에만 있었군요. 그냥 돌아다니다보니 눈에 들어오길래... 왠지 시티은행만 보면 방갑더라구요. 그리고 aeon 도 역시나요.. 제가 시티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에까마이는 방콕내의 일본이라구 생각될정도로 정말 많은 일본상점들이 있더라구요. 씰룸의 팟퐁거리 ....
5만밧이면 방도 2 ~ 3개 되구.... 하지만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저렴한 방도 많더라구요.ㅎㅎ
루루미짱 2013.02.20 21:54  
저도 그 식당 갔는데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되는 식당 ^^
가네시 2013.02.20 23:17  
아.. 그러셨어요. 비밀번호가 8888888888 이더라구요.
태국분인것 같은데 일본식당을 한걸보면 일본유학 or 돈벌러 갔다오신것 같구...
여하튼 작은 가게에 그래도 저렴하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가네시 2013.02.20 23:20  
녜. 가격대비 괜찮고 오랫만에 먹는 찰진밥.
가끔 생각날때 sticky rice 먹었었는데 그래도 돈까스와 카레...꿀꺽.
비밀번호 아시면 웃으실거랍니다. 8이 10개 ㅋㅋㅋ
공심채 2013.04.03 14:50  
제가 태국에서 받아 본 비밀번호 중에서 가장 황당했던 건 '0123456789'이었습니다. 종업원에게 여기 와이파이 비번이 뭐냐고 물어보니 '쑨 능 썽 쌈 씨....' 이러길래 처음엔 장난하는 줄 알았더라는..-_-;
가네시 2013.04.03 22:24  
ㅋㅋ 그러게요. 황당하지만 어떨땐 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하긴 한국도 마찬가지로 능썽.... 쓰는 사람있답니다. 바로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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