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나를 찾아서...사진첩1
▶1일~4일
여행중 찍은 사진들 입니다.
1일~4일에 해당되는 사진들입니당.
1일
중화항공 기내식 입니다.
맛이 좋습니다.
닭볶음탕과 밥 이었는데, 출발지가 한국이어서 그런지 한국산쌀을 사용하는것 같았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오예스는 아껴두었다가 대만에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2일
왕궁 입니다.
왕궁에는 이런 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건물들이 많습니다.
순금인지, 18K인지, 14K인지,
도금인지, 전체가 금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3일
아유타야행 기차 안에서 사 먹은 도시락 입니다.
소스는 매워 보여서 넣지 않았습니다.
계란과 밥에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양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 점심까지 든든했습니다.
계란 아래에 덮힌 면적만큼 전부 밥 입니다.
또 할아버지와, 외쿡인 언니들의 시선을 받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유타야에서 숙소로 돌아온 후,
숙소의 청소가 되어있지 않아서 다시 청소를 부탁하고 카오산의 밤거리로 나와 사 먹은 팟타이 입니다.
25밧짜리 기본 팟타이 입니다.
계란, 새우 등등 토핑이 올라가면 가격도 올라갑니다.
맛은 기름진 볶음국수 맛으로, 아주 맛있습니다.
한 접시를 먹고나면 얼추 배가 부릅니다.
4일
담넉 싸두억 수상시장에서 일행과 떨어진 후,
혼자 잘 구경한 코브라쇼 입장권 입니다.
코브라쇼는 조금 잔인합니다.
그리고 매우 스릴있습니다.
일정에 코브라쇼가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일행을 기다리게 만들지 맙시다.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가 끝나고 쑤쿰윗으로 넘어와서 잡은 숙소 cozy at 10 의 모습입니다.
커튼을 걷으면 햇볕이 들어와서 아주 좋습니다.
창밖으로 튜빗가든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튜빗가든의 담장이 보입니다.
숙소가 낮게 위치하여 담장 너머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장도 예쁩니다.
5박 7일의 일정 중, 이제 반을 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