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방콕이야기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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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방콕이야기 7편 <난뜨라 수쿰빗 쏘이39 호텔>

제리양 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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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롬퐁역 수쿰빗 쏘이39에 위치한 난뜨라 체인호텔.
요런 작은 규모의 난뜨라 호텔이 방콕 곳곳에 있다.
일반 소규모 숙박업소이지만 최근에 생겨 시설은 깨끗했다.
아속역에서 프롬퐁역은 BTS로 한 정거장이다.
우리는 쉐라톤 그랑데에서 4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난뜨라 호텔까지 슬슬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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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짓없이 그냥 숙박카드만 작성했다.
그러고보니 방콕 부티크 호텔에서도 데파짓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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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옆 휴게실~아침에는 조식당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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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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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방콕 작은 규모의 3성급 호텔에서는 나무바닥이 유행인 듯 싶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나무바닥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래도 방콕 수쿰빗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시설이면 나쁘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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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컸으며 자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매트리스 상태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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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있어 톰군 일하기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다.
무료 인터넷도 안정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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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를 밖으로 빼 놓아 좀 더 넓어보이게 했다.
그래도 룸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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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도 잘 나왔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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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왔는데, 흡연하는 분들을 위해 밖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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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와 시리얼 그리고 약간의 과일이 전부인 조식.
방콕에 있는 동안 난뜨라에서 먹은 조식이 제일 부실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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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먹을만한게 없넹...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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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직접 타 마시면 되는데 맛이 없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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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곳에 있다와서 더욱 초라해 보이는 난뜨라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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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4개에 바나나 한개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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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롬퐁역에 있는 나라야. 수쿰빗 쏘이24인가 그렇다.
도로를 나눠 한쪽이 홀수이면 반대편은 짝수인데 나라야쪽은 수쿰빗 쏘이24였다.
그럼 바로 길건너쯤은 수쿰빗 쏘이25던가 27쯤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맞은 편은 수쿰빗 쏘이39이다.
꼭 서로 딱 맞게 떨어지진 않으니 항상 갈 곳이 있으면 구글지도로 잘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이것저것 살려고 둘러보았는데, 정리함으로 쓸만한 것이 안보인다.
2층으로 된 큰 규모이라서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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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움 백화점도 프롬퐁 역에서 가깝다.
아속에서 칫롬거리만 다니다가 반대편인 프롬퐁은 처음 오게되었는데 여긴 완전히 재패니즈타운이다.
일본 헌책방도 있고 일본식당들도 더 많았고 가격도 굉장히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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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뜨라 호텔로 들어가는 골목에 입구에 자리한 <임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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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정말 일본사람이 많은 듯.
많은 상점이나 식당들은 일본어로 되어 있는 곳이 많다.
노점 식당도 결코 싸지 않았으며, 노점이 아닌 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운 곳 중 하나가 이 쪽이지 않을까 싶다.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는 것이 가격도 더 싸고 환경도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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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21까지 가기가 귀찮아 임짱네서 팍붕파이댕(모닝글로리볶음) 덮밥을 먹었는데 맛은 꽤 좋았다.^^
 
 
 
 
 
 
 
 
 
2 Comments
곰돌이 2013.01.22 17:43  
좋은 숙소에 묵으시다가,

조금 저렴한 숙소로 옮기면...  실망감이 들겠지요^^;;


이 호텔도... 울 가족이 묵는,  후보  호텔이였는데....


수영장이 없어서 탈락시켰지요^^*
제리양 2013.01.25 15:29  
가족과 함께 이곳은 아니아니되요~ㅎㅎ
조식도 식빵만 있고..룸도 상당히 작아요.
후보였던것으로 다행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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