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ganesi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31 Comments
정의구현 2013.01.08 14:19  
글도 재미있고 사진도 훌륭하고 다음편을 기대기대하면서
잘보고있네요~

태국여행 첨인 분 같지않게 내공도 상당하고(인도여행 내공^^)
이런 여행을 하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여행일기...좋네요

처음에 음식이름들이 많이 헛갈리긴 했어도 ㅋㅋ
가네시 2013.01.08 18:07  
내용이 짤렸었네요. 넷북이라 로딩을 빨리하려구 올만에 크롬을 사용했더니..복사/붙이기가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다시 firefox로 하니 제대로 붙었네요.
태국여행은 첨인데...인도여행 4개월이상 해보니 태국은 넘 편하더라구요.
더우기 Wifi 잘터지니까. 제일 중요한건 태사랑 정보가 너무 좋아서.
그흔한 여행책자 안가져왔답니다.
음식이름은 저희도 아직 입에 붙질 않아서 메모지를 들고다닌답니다.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얻은만큼 준비하신분들한테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jindalrea 2013.01.08 21:20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올해초는 이미 계획을 세웠고..
올해 말이나..내년 초엔 치앙마이 꼭! 갈꺼예염..
그 때..정말 유효하게 사용할 정보들입니다..

님들..그림자-따라쟁이 할 지도 모르겠어염..ㅎㅎ

암튼..감사합니다..
가네시 2013.01.09 20:04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오실때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정보를 올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여^^
뿌나러브 2013.01.09 00:18  
강생군, 몽생양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강아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걸로 유추하니 강아지를
좋아하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희 커플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여행 때마다 개들을 보면 그냥 못지나쳤죠.
이번 여행기도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다음 여행기 기대할께요.
가네시 2013.01.09 20:08  
저희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는 커플이죠. 특히나 강생인 털난 포유류는 다 좋대여~ㅋㅋ 참고로 울 강생인, 제가 만날때 이미 유기견이었던 녀석을 입양해 5년째 키우고 있던 중이었답니다. 제주에 있는 울 강생이(슈나~)가 급 보고프네여~ 참!! 제주말로 강생이는 강아지라고 말했는데 '몽생이'는 망아지랍니다^^
뿌나러브 2013.01.09 22:06  
저도 동물은 다 좋아합니다.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신다니 좋은 일 하셧내요. 저는 동물 관련일을 하는데 새로 맡은 일이 유기동물관리인데 좋은 보호자 만나서 입양이 되야하는데 참 고민이내요.
저희 지역에도 강아지를 강생이라 하지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강생군이 남자분이시고 몽생양이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글은 어느 분이
쓰고 계신건가요?
가네시 2013.01.10 00:05  
이런~ 반어적 표현이었답니다. 강생군이 마눌이고 몽생양이 남편이죠 ^^;; 사진은 둘이 돌아가며 되는대로 찍고 글은 주로 몽생양이 씁니다. 강생군 왈: 제가 쓰면 글이 길어도 넘~~~~ 길어져용~ㅎㅎ 그래도 댓글은 종종 강생군이 달기도 해용~~ 지금은.......누굴까요??
뿌나러브 2013.01.10 18:18  
강생군!!!!!!!!!
가네시 2013.01.11 10:11  
딩동댕. 글쓰는 스타일 보시면 아시겠죠.
ㅎㅎ
참고로 지금현재 답글다는 저는 몽생양이랍니다. 온라인 상으로나마 만나서 방갑습니다.
마이둡 2013.01.11 02:13  
넷북으로 이렇게 사진도 많구 긴 글 쓰려면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ㅠ 잘보고갑니당^_^
-또다른 넷북유저
가네시 2013.01.11 10:13  
넷북 처음엔 불편했는데 Tistory에 글을 쓰다 자동으로 임시저장되는 기능이 있어서
인터넷환경이 열악한곳엔 딱이네요.
단, 한가지 흠이라면 사진을 글한개당 50개 밖에 올리질 못해서...
인네 2013.02.09 12:50  
재미나도 너~~~~~~~~~무 재미난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빠이깐마이 2013.02.13 13:52  
음..이 번에두 짚구 넘어가야...ㅡㅡ;;  고수분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헝(방) +남(물)=화장실. 유(있다)+ 티나이(어디) 이죠..
컵쿤(감사)+막(많이), 캅(=크랍)은 남성이, 카 는 여성이 말할때 말끝에 붙이는 거구요,
붙였을때 우리네 존댓말처럼 되는거지요..화장실을 물을때두 상대가 아이가 아닌이상
헝남 유티나이 캅/카?하구 묻는게 좀 더 예의 바른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외국인이 자기네 말을 하는것두 재밋구 신기할텐데, 거기에 예의까지 갖춘다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ㅎ
주제넘게..송구합니다..저두 담달 들어가려구 지금부터 언어 동기화 중 이라..ㅎ
가네시 2013.02.19 18:20  
아... 끝에 "캅"을 붙인답니다. 그냥 적을때 넷북이다보니 수정하기가 귀찮아서 ^^
유티나이캅을 응용해서 이젠 다른곳 갈때도 자주 사용한답니다.
자주 지적해주세요. 티나이 / 유 / 헝 그런뜻이 있는줄은 빠이칸마이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참 그런데..헝(방) / 반(집) 맞는건가요?
공심채 2013.03.01 02:28  
헝(방)/반(집) 맞습니다.
미(have) 헝(room) 왕(vacant) 마이(의문조사) 캅? : 빈 방 있나요?
쿤(you) 반(home) 유(be) 티나이(where) 캅? : 당신 집은 어디에 있나요?
가네시 2013.03.01 02:37  
아.."미" 라는 단어가 조동사였네요.
즉 미 ~ 마이 ? : ~ 있습니까?
여기에서 "미" 이군요. 점점 재미있어지는 태국어네요.
공심채님 그럼 한가지 물어볼게 있습니다.
라임을 제가 알기로는 "땡모' 였었는데
코랏에서 남픙마라우 (벌꿀라임)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이곳 우본에서도 라임주스를 시키는데
이곳에서도 "마라우"라고 하네요.
같은 의미인가요?
공심채 2013.03.01 07:13  
땡모는 수박입니다. 마나우가 라임이고요.
가네시 2013.03.01 12:19  
감사합니다.
시골길 2013.02.19 16:43  
치앙마이 방문 4회에...썬데이마켓 제대로 구경해 본 적이 없는 1인...(작년엔 오후늦게 시장터에 들어서자 채 10여분만에 비가..비가 쏟아졌더라는..ㄷㄷㄷ
구경 잘~했습네다.. ㅡ,.ㅡ
가네시 2013.02.19 18:21  
첫회에만 2번이나 갔는데... 제일 제눈에 들어온것은 태국식 오카리나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덕분에 간단하게 생긴 오카리나 잘부르고 있답니다. ㅋㅋ
쿨소 2013.02.21 17:19  
정말 순식간에 한편을 봤네요..^^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치앙마이 제 처가 내륙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벌써 갔다온지도 7년정도 되었네요..
사진을 보니 갓쑤언깨우고 치앙마이 대학이고 타패와 그 주변이고 등등 달라진것이 없다라는것이 기분 좋게 만드는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와위커피 먹고 싶네요.. 먹어본지 7년 됐네요..
그래도 와위는 아니지만.. 태국 갈때마다 도이탕커피 사와 그나마 위안으로 삼습니다..

강생이표 샌드위치 다음에 가면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저렇게 먹으면 과연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나잇바자에서 바닥에 깔아 놓고 파는 그림들 가격이 어느 정도 던가요??
가네시 2013.02.21 17:56  
제가 오늘은 그동안 밀린 방콕편을 정리하고 있거든요. 현재 Khorat 인데 어제 도착했답니다.
현지민 덕분에 고생안하고 저렴한방(220밧) 더블룸/핫샤워/개인욕실/TV 있는 방을 얻었네요.
그림 가격대는 한국기준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사고 싶은 그림이 너무 많더라구요. 가격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합니다. 갤러리가 아니니
그이하의 가격이겠죠. 치앙마이대학교 갤러리 사진보시면 가격도 있으니 참조가 되실거랍니다.
살미야삼촌 2013.03.16 10:53  
해외교민싸이트 라면 어떤 싸이튼지 알수 있을까요?
가네시 2013.03.16 18:29  
http://bada.tv 랍니다. 스트리밍서비스인데 괜찮네요.
살미야삼촌 2013.04.14 19:32  
이제야 태사랑에 들어와 보네여... 정보감사합니다 ^^
shtersia 2013.03.22 17:41  
아아...넘부럽고 잼나고..
아주아주 감사한 맘으로 보고있어요
제도 한3년 지다리면 시간이 많이 날듯 싶어..
두분처럼 여유롭게 걸어다니면서 여행하고
오늘도 두주목 불끈 쥐고..ㅎㅎㅎ
태국을 좋아해 몇번가긴 했는데 오래있질 못해서
감질나지요...
여행기로 저의 갈증을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감사 드려요
복받으시고~~~
가네시 2013.03.23 11:57  
원래의 계획은 태국-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할까했는데
한나라 언어및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데 대충 4개국을 돌아다니느니
태국이란 나라만 알아보자..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습득하게 되었답니다.
shtersia님도 잘하실거에요. 마음을 비우시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까만콩2 2014.02.12 00:04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토바이에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일요시장 꼭 가봐야겠네요
가네시 2014.02.12 15:59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의 도움이될수 있을까 해서 여행기를 적다보니 &&
오토바이 타는걸 좋아한답니다.
태국한적한 곳에서 오토바이 타고 여행하는건 추천해요~!
토요시장 / 일요시장 나름대로 색깔이 있더라구요.
jh910108 2015.05.08 14:52  
자세한 후기감사합니다~~~! 사진만 보고도 여행갔다온거같아용ㅎㅎ담달에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당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