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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5 Comments
뿌나러브 2013.01.08 00:01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흥미가 가는 여행기내요.
15밧 짜리 오믈렛이라...진정 멋진 가격이내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가네시 2013.01.08 19:20  
오늘도 점심 산책겸 갔었는데 문을 닫으셨더군요. ㅠㅠ 가격은 좀 덜 착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앞집에서 배 채우고 3시간쯤 산책(?)을 하고 돌아왔는데 의외로 화요일인 오늘 쉬는 점포들이 많네여.
인네 2013.02.09 12:44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빠이깐마이 2013.02.13 00:21  
오늘의 태국어는..일부러 재밌게 하신건지..제주도 사투리를 섞으셨는지..ㅡㅡ;;..아님 북부 사투리인가요??  쓰발디~~~~빵 터졌습니다~~~
알러이 찡찡ㅡ정말 맛있어요!!  싸바이디 마이?ㅡ잘있었어요?
라구 전 배웠는데..ㅋ
가네시 2013.02.13 02:54  
ㅋ 태국 어플을 설치해서 듣는데 제귀에는 그렇게 들리더라구요.
똑같은 단어를 들어도 강생군과 몽생양이 다르게 들리다보니...
아무래도 전 언어에 소질이 없어서...ㅠㅠ 그래도 대충몇번 하다보면 알아 듣는 현지민분들에게 커쿤막막 하네요.
빠이깐마이 2013.02.13 13:35  
ㅎ..개의치 마세요~너무 재밌게 잘 보구 있습니다..저두 담달 10일경 방콕갔다  치앙마이 넘어가려하는데,,저두 치앙마이는 첨이라,,열심히 정독하구 있습니다~태국어는 독학으루두 한 1년정도 하시면(생각보다 재밌거든요) 다음 여행이 더 재밌어 지실듯하네요~
가네시 2013.02.14 12:59  
독학해두 발음은 잘안될꺼 같아요. ^^ 제주도에 산지 10년이 되었는데두 자연스럽게 안되니 말이에요. 치앙마이~~ 넘넘 좋아요. 방콕과는 다른느낌. 치앙마이해자안에는 왓(사원)이 많으나 람푼 꼭 추천합니다!
시골길 2013.02.19 16:35  
GH주인 마누라님의 불편한 눈빛의 정체는 뭐죠...? 궁금하네요..ㅎㅎ
화장실에서 휴지 대신으로 앞쪽의 '호스달린 수도꼭지'를 가지고 쒸익~하는 것이쥬..왼손으로 거시기 한것 보다 훨 낫지싶습니다만...푸허허..
가네시 2013.02.19 18:16  
ㅋㅋ 가보시면 아실거에요. 쥔장(프랑스인)은 정말 어떻게든 잘해주려구 하는데
여쥔장(현지민)은 짧게 있을거 같으면 대충해주지 왜 잘해주냐구.. 남편에게 은근슬쩍 눈치보내더라구요..ㅎㅎ 암튼 미묘한 눈빛이 있답니다.
쿨소 2013.02.21 17:02  
정말 직장인이 업무는 뒷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여행기 빠져들었네요..
벌써 5시네요.. 헐 1시간 있으면 퇴근이네요.. 이래도 될까요 가네시님??
책상 빼지는 않겠죠..ㅋㅋ

책상 빼든 말든 퇴근 전까지 열심히 여행기 볼랍니다..^^
가네시 2013.02.21 17:11  
ㅋㅋ 책상빼시거든 당장 짐싸시구 태국 넘어오세요~
쿨소 2013.02.21 17:21  
앗~~ 뭐 먹고 살고요.. 가족 부양의 사명을 가지고 태국으로 가기에는...
아마 간다고 하면 지인들은 좋아하겠네요..^^
가네시 2013.02.21 17:59  
사람이 뭐를 한듯 굵어죽겠습니까. 살다보면 다 방법이 있겠죠..ㅎㅎ
공심채 2013.02.28 17:09  
싸운 것 같다는 외국인 커플.. 남녀 위치가 좀 바뀐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저거와 반대 아닌가요? ^^
가네시 2013.02.28 17:46  
ㅋㅋ 남자분이 A형인가보네요. 여자분은 O형이구요.
날자보더™ 2013.03.14 04:40  
오믈렛 해주시는 할머니 인상이 좋아도 너~무 좋으시네요!!!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녀온 치앙마이인데..담엔 자전거 빌려서 종일 뱅뱅 돌다와야겠어요~

늦잠자고 일어나서 어제 오후부터 주독야독하고 있어요!! 잼있어 죽겠네요~ >_<
가네시 2013.03.14 14:11  
녜..인상이 막막찡찡 해요. 같이 일하시는 다른 아주머니는 한국드라마 광이라서 한국말도 아주조금 하구요. 나중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서쪽타패근처에 있으니 쉬이 찾으실거에요.
september 2013.03.19 16:05  
치앙마이 2번이나 갔었는데  못보던데가 많네요

삼왕상도 가봤는데  (그근처(타이항공) 맛집찿아서) 그곳에서 서쪽으로 가면
깟쑤언께우라는 쇼핑쎈터 쪽이던데  오믈렛과 음료파는 식당은  못본것 같은데 어디죠?
저도 찿아서  영양갱?음료수 먹어보고 싶어요
가네시 2013.03.20 00:33  
타패가 동쪽문이면 정반대 서쪽이 랍니다. 치앙마이대학방면이구요.
깟쑤언께우는 북서쪽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영양갱 음료는 잘 찾아보시면 어디서든 팔더라구요. 심지어 토/일요시장에서두요.
치앙마이 오시면 꼭 성외곽을 쭈욱 걸어보세요. 못보던게 새로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해피줌마 2013.03.25 15:31  
빨랑 치앙마이 가로파여 눈도장 팍~~악 찍어두고 있어요.  글믄 뭐하겠노 이틀지나믄 잊어버리거믄서 아직 9개월이나 있어야 하는 뎅^^~ 넘 고마워요 치앙마이 안내
가네시 2013.03.25 15:40  
어느도시든 동서남북을 확인할수있게끔 걸는게 중요한것 같애요.
그래야 내가 어디를 가든 대략의 위치를 알수있으니까요.
치앙마이. 이산지방보단 때가 많이 탔지만 매력적인 도시인것만큼은 분명한것 같네요.
까만콩2 2014.02.11 23:56  
숙소가 도미토리100밧이면 무지하게 싸네요 외관은 깨끗하고 좋아보이는데요^^
가네시 2014.02.12 15:57  
무지 싸죠..ㅎㅎ 그치만 한국의 겟하우스를 기대하시면 안된답니다.
그냥 잠만 자는곳 ^^
한국분이 하시는곳인데 타패바깥에 잘찾아보면 괜찮은 가격대 많이 있답니다.
참조하세요~!
까만콩2 2014.02.12 17:41  
그래도 인도보다야 낫겠죠 인도 배낭여행하고 갈꺼라 좋게 느껴질것 같아요^^
가네시 2014.02.13 21:46  
녜. 도미토리는 인도보다는 낫죠.
여행의 재미는 태국은 심심한 반면 인도는 끌리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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