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시설과 레프팅장소의 최적 깽끄라찬 국립공원 Kaeng Krachen National Park
2012년 마지막 포스팅은 아직까지 한국분의 리뷰가 없는곳이며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펫부리주 깽끄라찬 국립공원으로 향해봅니다. 언제나 태국의 왠만한 모든 장소는 아누사와리로 통합니다.ㅎ
12월 년말 연휴라 가까운 고향집으로 가는 태국사람들로 엄청붐비고 있습니다. 혹시나 가기 힘들어지면 포기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문뜩.. 하지만 티켓 구입해버립니다. 차암,후아힌방향이며 편도 200바트 1인
봉고 승차인원 최대로해서 출발 합니다. 15인승차량에 15인 승차 완료~
요즘 세상 스맛폰으로 동선도 한번 체크해보고^^
아누사와리에서 오전 9시30분정도에 출발 했는데, 대략 3시간이 걸려서 도착합니다. 차암,후아힌 방향으로 빠지는 차들이 상당히 많았내요.
깽끄라찬이라고 내려준곳입니다.. 뭔가 좀 휭한 느낌이 일단 표지판 사진 찍어봅니다.
주변모습입니다.. 어라..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에 한번 주변을 둘러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식당가 모습이 보이구요..
표지판에 모습은 지난 8월달에 레프팅 업체의 선전간판이..
이게 아니다 싶어서 주변의 식당에 물어봅니다.깽 끄라찬을 가고 싶은데. 도보 이동이 되냐구.. 걸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럼 어쩌나.......
깽 끄라찬 국립공원은 이 곳에서 차량으로 산 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따로 차를 렌탈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소문합니다. 오토바이로 구경 시켜주는 사람 찾아달라고 비용 지불하겠다고..
결국 찾아 내고야 맙니다..ㅎ 깽끄라찬 국립공원 구경시켜주는데...100바트..
입구에서부터 오토바이로 10분을 달려보니 이렇게 정상에 거대한 호수가 보입니다..
크언 깽 끄라찬 ( 깽 끄라찬댐) 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크언 빠삭 촐라식 댐 다음으로 큰 저수지라고 합니다.
조기 밑에는 수문으로 방류되는 물길도 보이고 조그마한 발전소도 보입니다.
차량으로 이곳까지 올수 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나들이를 왔내요..
빠삭 촐라식댐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오토바이로 달리면서 설명 해주시는 우리 오토바이 아저씨... 총 3개의 수문이 있다고 합니다. 달리면서 찍은 사진 잘 나오내요.. 신제품 갤럭시 카메라인데..ㅎ
지나치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렇게 민박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객실내부 모습인데. 지나치면서 찍었내요..
민박집을 지나보면 보이는 국립공원 팻말입니다. 이 지역에 큰 야영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팻말을 중심으로 좌우 지역에 야영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텐트 & 카약 & 산악 자전거를 렌탈 해주는곳 이랍니다. 신분증 보관 필수..
렌탈 가격은요...텐트는 1박당 225바트(3인용), 카약 1시간 100바트, 자전거 1시간 50바트 입니다.
깽 끄라찬 국립공원 메인 간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피크닉을 온 간란한 가족도 있구요.
울긋불긋 각기 다른 텐트 색깔..
이런 모양의 텐트도 있구요.
카약킹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도 보이고..
이 건물은 유료 샤워장입니다. 보통 40바트 수준
깽 끄라찬 국립공원 야영장의 모든곳은 음주금지입니다.
국립공원을 훼손시 물어내는 벌금입니다.
이렇게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상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렌탈보트입니다. 저수지내의 원숭이와 사원을 구경할수 있는..
이런 배를 렌탈합니다. 45분 코스는 500바트, 1시간30분짜리 코스는 800 바트, 시간의 차이는 저수지안의 사원을 방문하고 안하고 차이라고 합니다.
사진속 원숭이가 수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쪽편에는 구름다리가...
가까이서 보니 섬과 섬을 이어주는것이 아닌 그냥 사진을 찍기위한것입니다.
건너편 섬으로는들어갈수 없답니다.
야영장이나 민박집들이 년말이라 만실이라고 합니다.
이제 하류로 내려오면 강물에서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야영장으로 향하는 많은 차량들...
상류에서 배를 타고 하류까지 내려가면 대기하고 있던 픽업 차량으로 배와 사람들을 상류까지 이렇게 다시 태워주고요..
어 느덧 깽 끄라찬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방콕으로 가는 봉고 정류장에 옵니다. 야영장에서 하루 자고픈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친절하게 오토바이 아저씨가 여기까지 데려다 줍니다. 방콕행 막차는 오후 5시라고합니다. 편도 역시 200바트
차 시간이 남아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리오맥주 큰병 2병, 카오니여우(찹쌀), 쏨땀타이 2 접시,커무양, 랏 무, 이렇게 해서 280바트 (한국돈 10,000원)
방콕인근에 있는 국립공원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차량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엔 조금 무리는 있기는 하지만 차량을 이용해서 주말에 야영도 하고 물놀이를 즐기시기 괜찬은곳입니다.
12월 년말 연휴라 가까운 고향집으로 가는 태국사람들로 엄청붐비고 있습니다. 혹시나 가기 힘들어지면 포기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문뜩.. 하지만 티켓 구입해버립니다. 차암,후아힌방향이며 편도 200바트 1인
봉고 승차인원 최대로해서 출발 합니다. 15인승차량에 15인 승차 완료~
요즘 세상 스맛폰으로 동선도 한번 체크해보고^^
아누사와리에서 오전 9시30분정도에 출발 했는데, 대략 3시간이 걸려서 도착합니다. 차암,후아힌 방향으로 빠지는 차들이 상당히 많았내요.
깽끄라찬이라고 내려준곳입니다.. 뭔가 좀 휭한 느낌이 일단 표지판 사진 찍어봅니다.
주변모습입니다.. 어라..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에 한번 주변을 둘러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식당가 모습이 보이구요..
표지판에 모습은 지난 8월달에 레프팅 업체의 선전간판이..
이게 아니다 싶어서 주변의 식당에 물어봅니다.깽 끄라찬을 가고 싶은데. 도보 이동이 되냐구.. 걸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럼 어쩌나.......
깽 끄라찬 국립공원은 이 곳에서 차량으로 산 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따로 차를 렌탈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소문합니다. 오토바이로 구경 시켜주는 사람 찾아달라고 비용 지불하겠다고..
결국 찾아 내고야 맙니다..ㅎ 깽끄라찬 국립공원 구경시켜주는데...100바트..
입구에서부터 오토바이로 10분을 달려보니 이렇게 정상에 거대한 호수가 보입니다..
크언 깽 끄라찬 ( 깽 끄라찬댐) 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크언 빠삭 촐라식 댐 다음으로 큰 저수지라고 합니다.
조기 밑에는 수문으로 방류되는 물길도 보이고 조그마한 발전소도 보입니다.
차량으로 이곳까지 올수 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나들이를 왔내요..
빠삭 촐라식댐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오토바이로 달리면서 설명 해주시는 우리 오토바이 아저씨... 총 3개의 수문이 있다고 합니다. 달리면서 찍은 사진 잘 나오내요.. 신제품 갤럭시 카메라인데..ㅎ
지나치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렇게 민박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객실내부 모습인데. 지나치면서 찍었내요..
민박집을 지나보면 보이는 국립공원 팻말입니다. 이 지역에 큰 야영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팻말을 중심으로 좌우 지역에 야영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텐트 & 카약 & 산악 자전거를 렌탈 해주는곳 이랍니다. 신분증 보관 필수..
렌탈 가격은요...텐트는 1박당 225바트(3인용), 카약 1시간 100바트, 자전거 1시간 50바트 입니다.
깽 끄라찬 국립공원 메인 간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피크닉을 온 간란한 가족도 있구요.
울긋불긋 각기 다른 텐트 색깔..
이런 모양의 텐트도 있구요.
카약킹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도 보이고..
이 건물은 유료 샤워장입니다. 보통 40바트 수준
깽 끄라찬 국립공원 야영장의 모든곳은 음주금지입니다.
국립공원을 훼손시 물어내는 벌금입니다.
이렇게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상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렌탈보트입니다. 저수지내의 원숭이와 사원을 구경할수 있는..
이런 배를 렌탈합니다. 45분 코스는 500바트, 1시간30분짜리 코스는 800 바트, 시간의 차이는 저수지안의 사원을 방문하고 안하고 차이라고 합니다.
사진속 원숭이가 수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쪽편에는 구름다리가...
가까이서 보니 섬과 섬을 이어주는것이 아닌 그냥 사진을 찍기위한것입니다.
건너편 섬으로는들어갈수 없답니다.
야영장이나 민박집들이 년말이라 만실이라고 합니다.
이제 하류로 내려오면 강물에서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야영장으로 향하는 많은 차량들...
상류에서 배를 타고 하류까지 내려가면 대기하고 있던 픽업 차량으로 배와 사람들을 상류까지 이렇게 다시 태워주고요..
어 느덧 깽 끄라찬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방콕으로 가는 봉고 정류장에 옵니다. 야영장에서 하루 자고픈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친절하게 오토바이 아저씨가 여기까지 데려다 줍니다. 방콕행 막차는 오후 5시라고합니다. 편도 역시 200바트
차 시간이 남아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리오맥주 큰병 2병, 카오니여우(찹쌀), 쏨땀타이 2 접시,커무양, 랏 무, 이렇게 해서 280바트 (한국돈 10,000원)
방콕인근에 있는 국립공원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차량도 없이 단순히 다니기엔 조금 무리는 있기는 하지만 차량을 이용해서 주말에 야영도 하고 물놀이를 즐기시기 괜찬은곳입니다.